토니 타키타니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9.10.29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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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 일본 문학의 대표자라 할 수 있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 소설 `렉싱턴의 유령`에 실린 `토니 타키타니`를 소설과 영화를 통해 비교, 분석한 리포트이다.
목차
1. `옷`이란
- 아내에게
- 토니에게
- 여자에게
2. 토니 타키타니 영화 분석
본문내용
1. ‘옷’의 의미
· 아내에게 옷이란
「洋服が好きなんです, と彼女は恥ずかしそうに微笑んで言った。だから服のほとんどは洋服代に消えちゃうんです。」
옷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래서 급료의 대부분을 옷을 사는 데 소비한다고 말한다. 영화에서는 `옷은 자신의 내부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느낌` 이라고까지 말한다. 그녀에게 있어 옷은 자신의 마음 어딘가에 존재하는 허무하고 공허한 부분을 채워주는 수단이다.
그리고 토니와의 결혼을 고민하면서 그녀는 이렇게 생각한다.
「この人と一緒になれば自分は幸せになれるだろうと彼女は思った。」
그러나 그녀는 행복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녀가 옷을 계속해서 사는 이유는 옷을 사도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옷을 사는 이유에 대해서 단순히 참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ただただ単純に我慢ができなかった。」
무엇이 그녀는 이토록 고독하게 만들었는지는 불분명하지만, 그녀 역시 고독한 사람이었고, 그녀는 옷을 사는 것으로 이것을 해결하고 있었다. 어느 날 쇼핑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그녀는 한숨을 쉬며 침대에 힘없이 몸을 던진다. 힘들어도 그녀는 고독함을 채우기 위해 또 쇼핑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얼마 후 남편의 부탁으로 그녀는 옷을 반품하면서 고독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게 된다.
· 토니에게 아내의 옷이란
옷을 입은 아내의 모습에 반하여 사랑에 빠진 토니는, 그녀의 차림새에 대하여 이렇게 표현한다. 이것은 토니가 아내에 대해 가지는 이미지라고 할 수 있다.
「彼女はまるで遠い世界へと飛び立つ鳥が特別な風を身にまとうように、とても自然にとても優美に服をまとっていた。」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