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응애와 가루깍지벌레의 생태와 방제
- 최초 등록일
- 2009.10.21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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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과응애와 가루깍지벌레의 생태와 방제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사과응애의 생태와 방제>>
★형태
★피해증상
★발생생태
★방제
<<가루깍지벌레의 생태와 방제>>
본문내용
★형태
사과나무의 응애류 중에서 몸의 크기가 비교적 작고, 성충은 계란모양이며 등면이 크게 볼록하다. 대체로 적색 또는 적갈색 바탕에 다리와 등면의 돌기는 흰색을 띄며 여름철 생육기의 알은 황갈색 또는 옅은 적색이나, 월동하는 알은 주홍색이거나 적색이다. 성충의 체장은 암컷이 0.3-0.4mm, 수컷이0.25-0.28mm 정도이다.
★피해증상
잎의 앞뒷면에서 흡즙하므로 피해잎은 황갈색으로 변색되어 잎의 기능이 저하되며, 심하면 과실의 비대생장. 착색. 꽃눈형성 등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비교적 약제로 잘 방제되므로 일반사과원에서 피해가 심하진 않으나 일부 사과원에서 문제시 되기도 한다.
★발생생태
연 7-8회 발생하고 1-2년생 가지의 분지부나 겨울눈의 기부에서 알로 집단 월동하기 때문에 산란수가 많을 때에는 산란부위가 붉은색을 띠어서 성충으로 월동하는 점박이응애와는 그 월동태를 쉽게 구분할 수가 있다. 월동한 알은 사과나무 개화기인 4월하순-5월상순에 부화하여 꽃 주변의 어린잎을 가해하고 2-3주후에 성충이되며 낙화기경부터 여름형의 알을 잎의 엽맥주위에 산란을 한다. 이후 제3세대 부터는 각 발육태가 혼재하며, 5월하순-6월중순 새잎으로 분산하여 일시 엽당밀도가 감소하나, 6월하순이후 여름철 증식기에 들어가면 급격히 증가 하여 대개 7월하순-8월하순경에 최고 밀도에 이fms다. 9월하순경부터 월동난을 낳는 암컷이 생기고 10월중순 이후에 많이 산란하며, 사과잎의 상태가 좋으면 눈이 내리는 시기 까지도 계속 가지에 산란하기도 하나 피해가 심해서 조기낙엽된 경우는 산란시기도 빨라지는 경향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