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회화사
- 최초 등록일
- 2009.10.19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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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회화사
목차
1. 조선왕조의 회화
1) 초기 (1392~약1550)
2) 중기(약1550~약1700)
3)후기(약1700~약1850)
4) 말기(약1850~1910)
2. 근대회화
1) 조선근대의 여명기(대한제국기)
2) 19c 후반 근대 기점
본문내용
1. 조선왕조의 회화
한국 미술사상 회화가 가장 발전했던 시기로 문인화가들과 화원들에 의해 가장 폭넓고 활발하게 전개. 고려시대에 한 몫 하던 승려화가들의 활동은 억불승유 정책 때문인지 현저하게 쇠퇴. 문인화가들은 중국의 경우처럼 화원들의 화풍과 집합적으로 구분되는 양식을 형성하지는 못했지만 새로운 화풍의 수용에는 화원들보다 진취적이었고 도 회화의 발달에 선도적인 역할. 고려시대와 마찬가지로 궁중은 물론 사대부들 사이에도 중국회화 및 우리나라 회화를 수집하고 애상하는 경향이 짙었는데 화공은 멸시했어도 그림 자체만은 사랑하였음.
초기 (1392~약1550), 중기(약1550~약1700), 후기(약1700~약1850), 말기(약1850~1910)
1) 초기 (1392~약1550)
조선 초기에는 국초의 혼란이 극복되면서 국가의기반이 다져지고 정치가 안정되면서 문화가 꽃피기 시작. 세종대왕(1418~1450) 중심으로 한 15세기에 회화가 발달. 안견 강희안 등 대가들이 배출되어 격조 높은 한국적 화풍을 성취하고 후대의 회화발전을 위한 토대가 됨.
초기에는 고려시대에 축적된 중국 회화가 다수 전승된 이외에 연경을 중심으로 하여 명과의 회화교섭도 활발하게 이루어 져 그 결과 조선 초기 화단에는 몇 가지들의 화풍이 중국으로부터 전래되어 한국적 화풍의 형성에 도움을 줌. 이 밖에도 동물화와 묵죽 등에서도 한국적 취향이 뚜렷한 화붕이 발전되었고 일본의 무로마치 시대의 수묵화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도 함.
북송의 이성과 곽희 , 그들의 추종자들이 이룬 이곽파 또는 곽희파 화풍
남송의 화원이었던 마원과 하규가 형성한 마하파를 위시한 원체화풍
명대의 원체화풍
절강성 출신인 대진을 중심으로 하여 명초에 이룩된 절파화풍
북송의 미불 미우인 부자에 의해 창시되고 원대의 고극공 등에 의해 발전된 미법산수 화풍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