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한옥마을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9.10.17
- 최종 저작일
- 2008.10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북촌마을을 다녀온후 감상평
북촌마을이 현재 한국적인 미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가에 대한 생각
목차
없음
본문내용
북촌 답사를 떠나기 전에 조금이라도 알고 보면 더 이해가 쉬울 것 같아서 이곳저곳에서 자료를 모아보게 되었습니다. 청계천과 종로의 위쪽에 위치한다고 해서 북촌으로 불리어지겐 된 북촌 마을은 가회동, 삼청동, 원서동, 재동, 계동, 인사동, 사간동 등을 통칭하는 말로서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에 위치하여 예부터 높으신 양반들의 주거지로 자리매김하여 왔다고 한다. 반면에 하급관리는 남산 기슭인 이른바 남촌에 거주하였다고 한다. 게다가 이곳은 남산한옥마을과는 달리 아직까지 실제 사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전에 다녀온 적이 있던 양동마을이나 안동하회마을과 비교해보며 답사를 다녀온다면 흥미로운 답사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1930년대에 서울의 행정경계가 확장되면서 도시 구조도 근대적으로 변형되었다. 이 시기에 가회동 11번지와 31번지 등의 도시 한옥 주거지들이 형성 되었으며 아직까지도 옛 골목길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인사동길은 원래 청계천으로 흐르는 물줄기를 타고 형성되었으며, 삼청동과 가회동의 길 또한 북한산의 지류를 따라 형성되었다. 북촌은 이른바 북고남저의 지형으로 겨울에 따뜻하고 배수가 잘되는 것을 물론이고 남쪽으로는 시야가 확 트여 남산이 보여 전망도 좋은 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