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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길> 감상문

*윤*
최초 등록일
2009.10.16
최종 저작일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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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연극 <길>을 보고 적은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 여자가 등불로 길을 비추고 날이 밝아오면서 해가 뜨는 것으로 이 연극은 시작된다.
나는 이 등불과 해를 희망의 존재로 보았다.
그리고 나서 아이들이 한명씩 나온다.
아이들은 그 길에 자신밖에 없다는 것을 곧 깨닫고 불안해하고 친구와 엄마를 찾으며 운다. 아마 그런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깜깜한 밤에 아무도 없는 곳에 혼자 있는 그런 느낌.
그리고 그 아이들이 모두 모여서 즐겁게 논다. 철없이... 또 싸우기도 한다.
그러던 중 맹인이 한명 나타난다.
맹인이 길을 묻자 아이들은 모르는 낯선 존재에 대해서 공포를 느끼며 길을 반대로 가르쳐준다.
그리고 나선 맹인에게 폭력을 휘두른다.
나는 이 맹인을 등불과 해랑 똑같은 존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 이유는 정작 본인은 눈이 보이지 않아 누구보다 막막하고 길이란 공간이 공포스럽고 좌절 스러울텐데도 아이들에 의해서 지팡이와 신발을 잃어버렸을 때도 나에겐 튼튼한 두 다리가 있다면서 희망을 안고 또 길을 떠나는 모습에서 말이다.
그리고 마을 어른들의 모습이 보인다.
그들은 하나같이 전갈을 가지고 있고 새님 즉, 자신들을 구원해 줄 희망의 존재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아무도 글을 몰라 전갈을 읽을 수 없고 문맹인 자신들을 부끄럽게 여긴다.
어른들도 아이들과 똑같이 즐겁게 애기하고 싸우기도 하며 새님을 기다린다.
희망을 기다리며 의식도 지내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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