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박쥐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10.13
- 최종 저작일
-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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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7년도 2학기때 교양으로 듣던 수업 과제로 오페라 박쥐 감상문을 작성한 것입니다. 줄거리에 개인적으로 느낀 느낌을 포함한 형태입니다. 해당 오페라는 해당학기에 대전예술의전당에서 실제 상연한 작품을 보고 작성한 과제입니다. 이상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오페라 박쥐를 감상하게 된 것은 학교 수업시간에 과제로 오페라 박쥐를 보고 감상문을 제출하라고 하여서, 감상을 하게 되었다. 그동안 오페라와는 특별히 인연이 없었던 터라, 오페라를 자주 본적이 없었다. 유일하게 내가 본 오페라가 “돈 죠반니”였다. 시험보기 전에 봤던 돈 죠반니를 볼 때 그 때의 광경이 새롭게 기억이 났었다. 아무튼, 오페라 박쥐를 감상하기 위해서 한달 전부터 예매를 해두었다. 박쥐를 감상하는 날이 다가와서 대전예술의 전당으로 출발했다. 시간이 거의 다 되어서 도착한 대전예술의전당에서 예매했던 표를 끊어서 허겁지겁 입장을 했다. 내가 들어간 곳은 2층 맨앞열 중간자리였는데, 생각보다 전체적인 오페라의 무대가 잘 보이는 자리였다.
입장을 하고 난 뒤 얼마 지나지 않아서 오케스트라가 등장을 하고 오페라의 서곡이 연주되기 시작했다. 오케스트라가 따로 분리된 장소에서 등장을 하는데, 처음보는 무대장치인것처럼 느껴져서 신기하였다. 지휘자의 지휘에 맞춰서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하기 시작했다. 특별히 이번 오페라는 “불가리아 소피아국립 오페라하우스 오케스트라”에서 연주를 해주었다. 서곡의 느낌은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이었다. 경쾌하고 뭔가 신나고 즐거운 일이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었다. 서곡의 중간에 나오는 음악은 어디선가 많이 들었던 음악인데 도무지 기억이 나질 않았다. 오락게임의 중간 중간에 나오기도 했었고, 광고같은 곳에서도 들었던 음악인데 기억이 나질 않았다. 아무튼, 서곡은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로 연주가 되었다. 서곡은 늦게 오는 사람들을 위해서 오페라의 전체적인 느낌을 연주해주는 거라고 배웠는데, 서곡을 연주하는 동안은 조명도 다 끄지 않고 연주를 했는데, 그러한 이유가 있는 것 같았다. 늦게온 관객들을 위한 배려라고 생각이 들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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