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전재료] 압전재료에 관한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2.04.04
- 최종 저작일
- 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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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압전재료의 원리
2.압전재료의 제조 및 개론
3.압전재료의 종류와 사용처
4.압전재료와 관련된 회사소개 및 제품소개
본문내용
압전재료란 피에조전기소자라고도 한다. 수정, 전기석, 로셸염 등이 일찍부터 압전소자로서 이용되었으며, 근래에 개발된 티탄산바륨, 인산이수소암모늄, 타르타르산에틸렌디아민 등의 인공결정도 압전성이 뛰어나다. 또 압전재료란 기계적 응력에 따라 분극을 일으켜 외부에 전하를 발생시키는 재료를 말하는데 결정특성으로 보아 압전효과가 잘 일어나기 위해서는 대칭구조를 갖지 않는 것 즉, 비대칭 결정 구조라야 유리하다.
압전기란 어떤 종류의 결정판(結晶板)에 일정한 방향에서 압력을 가하면 판의 양면에 외력에 비례하는 양 음의 (電荷)가 나타나는 현상인데 1880년 프랑스의 자크 (Jacque Curie)와 피에르 (Pierre Curie; 1859~1906) 형제가 처음 발견하였다. 이후 한 장의 결정판에 나타나는 압전기는 미약하지만 금속박을 삽입하면서 여러 장을 겹칠 경우 그 양이 크게 증대된다는 것이 알려졌다. 또 결정판에는 고유의 이 있고 탄성과 전기이 일치하면 압전기와 결합되어 더욱 강한 이 일어난다는 사실도 발견되었다. 1880년도 큐리형제가 압전특성을 발견한 당시는 수정, 롯셀염이 압전성의 주요 재료였으나 1942년도에 세라믹 계통의 BaTiO₃가 발견되면서부터 여러 종류의 세라믹계 압전재료가 크게 발전하였다. 물질중 결정구조를 갖는 것은 약 32종류로서 그 중 비대칭 결정인 20종류만 압전효과를 갖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