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의 붕괴 원인 및 이유
- 최초 등록일
- 2009.10.13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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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야가 붕괴(멸망) 하게된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목차
1.주제 선정 동기
2. 마야의 몰락
3. 마야의 붕괴와 관련된 다양한 이론
4. 인구 증가와 식량 부족
5. 농민반란이 일어난 것일까?
6. 결어
본문내용
1.주제 선정 동기
사실 처음에 과제를 시작할 때에는 우리가 잘 모르는 문명 내지는 남들이 대체로 선정하지 않을 것 같은 주제를 해보려고 시도하였다. 계속 주제를 찾던 중 수업시간에도 몇 번이나 언급되고 있는 마야나 잉카 문명에 대해 내가 얼마나 알고 있는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사실 나는 마야문명이 중앙아메리카에 있던 고대 문명이라는 정도만 알뿐 아는 것이 전무후무했다. 책 속의 사진이나 인터넷 속의 사진으로만 접한 마야의 유적들은 충분히 매력이 있는 것들이었고,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마음에 동영상을 찾았다. 그래서 과제를 시작하기 전에 한편의 다큐멘터리를 보게 되었다. 그것이 바로 KBS 세계걸작다큐멘터리 『마아문명 그 실체는 무엇인가』라는 내셔널지오그래피 제작의 동영상이었다. 주로 고고학자들의 발굴과 상형문자의 해석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이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마야 문명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었고, 다큐멘터리 말미에 조금 나온 마야의 몰락 이유에 대한 아쉬움을 여러 책속에서 찾아보려고 노력했다.
2. 마야의 몰락
마야 사회의 붕괴는 번영만큼이나 극적으로 이루어졌다. 일부 지역에서 기원후 800년 직후에 시작된 마야 사회의 붕괴는 과테말라, 벨리즈, 멕시코 등 남부 저지대의 열대우림 전역으로 급속히 확산되었다. 고도로 발달한 마야 문명의 상징인 도시들이 버려지고 인구는 (대략 수백만 명 단위로) 급격히 감소했다. 그 후 한 세기 만에 저지대의 공대한 주거지역이 버려졌고, 재정착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남부 저지대를 강타한 재난의 분명한 징표 중의 하나는 830년경 지배자들이 자신의 치적을 자랑하기 위해서 세웠던 비석들이 사라진 것이다. 이러한 비석의 건축 중단만으로 마야 사회 전체가 심각한 위기에 빠졌다고 단정짓기에는 미흡하다. 그러나 지배자들은 존재했으나 새로운 공적비는 더 이상 세워지지 않았고 귀족풍의 매장도 점점 드물어졌으며 묘지에 공도 덜 들이게 되었다. 한편 대도시들도 가차없이 쇠퇴기에 접어들었다.
마야 대도시들의 전형적인 운명을 겪은 도시가 티칼이다. 티칼의 지배자들은 기원후 800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