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민의 국민성 요약
- 최초 등록일
- 2002.04.03
- 최종 저작일
- 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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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국을 단일국가로 알고 있으나 실제로 영국은 잉글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 그리고 북아일랜드의 4개 지역으로 구성된 국가로 영국의 정식 국명은 그레이트 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이다. 잉글랜드, 웨일즈, 그리고 스코틀랜드는 1707년에 통합되어 Great Britain이 되고 1800년에 아일랜드가 통합되어 연합왕국이 되었다. 이들 4개 지역의 주민들은 모두 영국인(British)이긴 하나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지방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은 그들을 잉글랜드인, 웨일스인, 스코틀랜드인 그리고 북아일랜드인으로 부르게 하며 각기 고유한 국민성과 전통을 보유하고 있다. 영국에서는 축구와 크리켓, 럭비가 아주 인기가 있는데 이런 경기중계를 보다가 보면 깜짝 놀랄 때가 있다. 분명히 국제 시합인데 출전국은 잉글랜드, 웨일즈, 스코틀랜드, 그리고 아일랜드이니까. 가끔 영연방에 속하는 호주나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이 참가하지만 그래도 자기들끼리 하면서 국제시합이라니. 하지만 영국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당연하게 생각한다. 한 여왕을 국가원수로 모시고 있지만 엄연한 다른 나라라고 주장한다. 영국 사람을 부를 대 영어로 잉글리시(English)라고 하면 특히 독립심이 강한 스코틀랜드 출신의 영국인은 '나는 잉글랜드 사람(잉글리시)이 아니고 스코틀랜드 사람 (스코티시 : Scottish)'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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