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고전/오디세이아/방송통신대
- 최초 등록일
- 2009.10.11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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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송통신대 교양 만점 받은 자료입니다
오디세이아
목차
1.오디세이아 요약
2.소감
본문내용
1. 요약
1) 들려주소서, 무사 여신이여! 트로이아의 신성한 도시를 파괴한 뒤 많이도 떠돌아다녔던 임기응변에 능한 그 사람의 이야기를. 그는 수많은 사람들의 도시들을 보았고 그들의 마음을 알았으며 바다에서는 자신의 목숨을 구하고 전우들을 귀향시키려다 마음속으로 많은 고통을 당했습니다. 그토록 애썼건만 그는 전우들을 구하지 못했으니, 그들은 자신들의 못된 짓으로 말미암아 파멸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2) 모든 신들이 그를 불쌍히 여겼으나 오직 포세이돈만이 그렇지 않았으니, 포세이돈은 신과 같은 오뒷세우스가 고향 땅에 닿을 때까지 그를 노엽게 여겼던 것이다.
3) 아아. 인간들은 걸핏하면 신들을 탓하곤 하지요. 그들은 재양이 우리에게서 비롯된다고 하지만 사실은 그들 자신의 못된 짓으로 정해진 몫 이상의 고통을 당하는 것이오. 아이기스토스만 하더라도 귀향하던 아트레우스의 아들을 죽이고 정해진 몫을 넘어 아가멤논의 아내와 결혼까지 했소! 그것이 자신의 갑작스런 파멸이 될 줄 알면서도 말이오. 우리는 훌륭한 정탐꾼인 아르고스의 살해자 헤르메스를 보내 오레스테스가 성년이 되어 고향 땅을 그리워하게 되면 아트레우스의 아들을 살해한 데 대해 복수하게 될 것이니 그를 죽이지도, 그의 아내에게도 구혼하지도 말라고 미리 일러주었소.
4) 아테네가 영원불멸하는 아름다운 황금 샌들을 발밑에 매어 신으니, 바로 이 샌들이 바람의 입김과 함께 습한 바다와 끝없는 대지 위로 그녀를 날라다 주었다.
5) 고귀한 오뒷세우스는 아직도 지상에서 죽지 않았기에 하는 말이오. 그분은 어딘가에 아직 살아 있고, 아마도 넓은 바다 위 바닷물에 둘러싸인 어느 섬에 붙들려 있을 것이오. 그분을 붙들어두고 있는 그 위험한 야만인들은 그분의 의사에 반해 억류하고 있을 것이오. 내 비록 예언자도 아니고 새점에 관해 확실히 알지도 못하지만 불사신들이 내 마음에 일러주시고 그렇게 이루어지리라고 내가 생각하는 대로 지금 그대에게 예언하고자 하오
참고 자료
오디세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