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의 여성관과 현대의 여성관의 차이
- 최초 등록일
- 2009.10.07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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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루소의 에밀 제5장의 여성관과 현대의 여성관을 비교한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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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이라는 주제는 우리의 일상에 늘 붙어 다녔기 때문에 친근하지만 너무도 광범위하여 복잡하기도 하다. 교육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읽어보았을 루소의 <에밀>은 이런 광범위한 주제를 ‘에밀’이라는 인물을 등장시켜 신생아기에서부터 청년기까지를 다섯 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의 성장과정과 이에 적합한 교육이 무엇인지를 밝힌 책이다. 본 리포트에서는 제5부의 내용을 통해 루소의 여성관과 현대의 여성관을 비교해보고 그와 관련한 생각까지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
제5부의 내용은 성년이 된 에밀이 이상적인 아내 ‘소피’와 결혼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그의 여성관과 여성교육론을 말하고 있다. 루소는 모든 사람은 평등하고 평등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여성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 남성과 여성은 평등하지 않게 출생하였을 뿐만 아니라 평등하게 대우받아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자세히 현대의 여성관과 비교하여 살펴보자.
첫째, 여성 교육의 목적은 아내와 어머니로서 가정에 충실한 여성을 만드는 것이다. 어머니의 체격은 어린이의 체격에 영향을 주므로 튼튼해보이는 여성으로 길러야 하며, 여성의 마음은 남자의 품성, 정념, 취미, 쾌락, 행복에 깊은 영향을 미치므로 남자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그들을 돕도록 할 수 있는 여성으로 교육해야 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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