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세계의 이해 레포트(공간과 시)
- 최초 등록일
- 2009.09.28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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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물질세계의 이해 레포트(공간과 시) 직접작성A+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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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시의 정의
● 공간
김소월의 시 ‘산유화’
이백의 시 ‘망천문산’
정한모의 시 ‘가을에’
두보의 시 ‘강벽조유백’
본문내용
● 시의 정의
시의 사전적 정의는 `문학의 한 장르. 자연이나 인생에 대하여 일어나는 감흥과 사상 따위를 함축적이고 운율적인 언어로 표현한 글`이라고 정의 되어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시에 대해 객관적 정의가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한다. 인간의 마음이 자연과 정신에 대하여 가지는 태도에 따라서,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 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 공간
공간에 대한 의견은 철학자마다 다르다. 칸트는 공간은 갈릴레이, 뉴턴 물리학의 산물이다. 고전 물리학의 시공은 ‘절대시공’이었다. 따라서 공간은 절대공간이다. 인간이라는 관찰자에 의하여 사계에 강제된 주관적인 직관의 형식이었다.
이와 같은 공간에 대한 개념은 볼리아이와 로바체프스키에 의하여 수정 되었다. 주어진 한 점을 통하여 주어진 일직선상에 대한, ‘하나’이상의 수많은 평행선이 존재하는 기하학을 만들었다. 가우스에 의해서도 독립적으로 발전하였고, 리이만에 의해서도 독립적으로 발전하였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등장하면서, ‘절대공간’과 더불어 ‘절대시간’의 개념을 버려다. 그에 의하면 `시간과, 공간은 주관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것이며, 사상을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는 실체이다.`라고 말한다.
김소월의 시 ‘산유화’
소월의 공간은 시인의 상상적 세계에 있어서 존재의 자유를 획득한다. ‘저만치 혼자서 피어 있네’라는 구절을 보면, ‘존재는’ ‘저만치’라는 시인의 ‘내면적인 공간’을 통하여 완성된다. 그러므로 시인의 ‘내면적 공간’은 물리적 공간이 아니면, 인간의 의식 속에 살아서 움직이는 공간이다.
마지막 연 ‘산에는 꽃 지네, 꽃이 지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지네’ 여기서 ‘산’은 ‘꽃이 지는’ 소명공간으로 나타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