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9.09.27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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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온 후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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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국립중앙박물관을 들어가는 순간 고달사 쌍사자석등과 경천사 십층석탑의 거대한 규모에 압도되었다. 우선, 건물은 전시 1층에는 고고관, 역사관이 있었다. 고고관의 유물 분포나 시대는 구석기, 신석기․청동기․초기 철기문화,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그림 . 현무(모사)>
통일신라, 발해로 다양하며 중․고등학교 때 국사책에서 볼 수 있었던 사신도나 무구정광대다라니경 그리고 빗살무늬 토기와 신라시대 금관 등 여러 유물이 전시되어 있었다. 기마전사 토기같은 것은 고구려의 기상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이런 유물들은 삼국시대 전쟁터와 같은 격전장을 보여주는 듯 했다. 선조들의 예술품과 지혜와 그들의 생활양식 그리고 문화를 이해 할 수 있었다.
고고관의 특징은 민족문화의 기원과 시대별 전개과정에 유물을 특징적인 유물을 토대로 독창적인 우리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공간인 동시에 역사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도 차례대로 보면서 옛 과거로 돌아가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쉽게 이해되었다. 구석기시대부터 발해까지의 선사 및 고대 유물이 망라되어 있으며, 총 10개의 전시실에 4,50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었다. 이 많은 유물중에서도 가야의 철 제련과 무사를 복원한 투구와 창, 방패같은 무장한 가야 무사가 내 눈을 끌었다. 내가 역사를 좋아하는 이유와 같다. 전란의 시대에 우리 선조들은 조금 더 많은 영토와 국력을 기르기 위해 전쟁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삼국시대때 영토도 땅덩이도 작은 가야의 한 무사복원도에 압도 되었다. 한순간의 빛나는 섬광처럼 그 모습에 압도되었다. 자세히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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