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의 인성형성과정
- 최초 등록일
- 2009.09.25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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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린아이의 인성형성과정으로 본 동양의 인성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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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솔직히 나는 이 수업을 듣기 전에도 인간의 본성이 착하다는 생각에 반대하는 입장이었다. 그리고 지금 현재도 인간의 본성이 착하다는 생각에는 반대한다. 하지만 이 수업을 들으면서 인간의 본성이 착하다는 의견에 반대한다기보다 성선설, 성악설, 성무선악설등 인간의 본성에 대해 내놓은 일대 학자들의 생각에 반대하는 입장으로 조금 변하게 되었다. 물론 내가 대단한 업적을 남긴 성인들의 입장에 대해 반대한다는 건 우스운 이야기 일 수 도 있으나, 내 입장에서는 지구상의 제 각기 다른 사람들의 무수히 많은 인성을 하나의 이론에 국한 시킨다는 게 무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솔직히 밝히자면 글을 쓰기 위해 답사를 가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번 2007년도 봄 농촌봉사활동을 통하여 현대와 동양사상이라는 수업과 관련하여 느낀 바가 있기에 그리고 리포트 주제와 부합하다고 생각되기에 농활에서 겪었던 일과 관련하여 글을 쓰고자 한다. 우리가 도착한 마을에는 초등학교 1~2학년 정도 되는 아이들이 5명 정도가 있었다. 우리는 그곳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해서 먼저 말을 걸고 공을 차며 같이 놀았는데 그 중 유독 한 아이만이 우리에게 엄청나게 폭력적으로 다가왔다. 그 아이는 이제 초등학교 1학년이었는데 우리가 먼저 웃으며 다가가 인사를 해도 어린아이의 입에서 차마 나올 수 없는 욕을 우리에게 했으며 같이 놀자고 먼저 다가가기도 해보고 그 방법이 통하지 않아 강압적으로도 대해봤지만 도무지 말을 듣지 않았고 윗옷을 벗고 삼촌뻘인 나 에게 싸우자며 달려들었고 막대기를 휘둘렀으며 심지어 끝이 날카로운 대나무로 우리를 찌르려고 달려들기까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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