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사회와생활문화]전통생활문화 답사기 - 안동하회마을
- 최초 등록일
- 2009.09.20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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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통사회와 생활문화』 교재에서 언급된 전통생활문화의 주제와 관련 있는 곳을 찾아 직접 답사하고, 답사 후 느낀 소감과 현대적 의미를 사진을 포함해서 정래했습니다.
목차
Ⅰ. 서 론 - 대상 선정의 동기
Ⅱ. 사전 준비와 진행과정
Ⅲ. 답사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과 답사 현장에 대한 상세한 묘사
1) 하회 북촌댁 (화경당) - 중요민속자료 제84호
2) 하회 겸암정사(河回 謙菴精舍) - 중요민속자료 제89호
3) 하회 옥연정사(河回 玉淵精舍) - 중요민속자료 제88호
4) 삼신당 신목
5) 상봉정(翔鳳亭)
6) 충효당 -보물 제 414호
7) 영모각
8) 구상나무
9) 만송정 솔숲 - 천연기념물 제 473호
10) 부용대(芙蓉臺)
11) 별신굿탈놀이
Ⅳ. 답사 현장에서 새롭게 느끼거나 알게 된 생활문화의 내용
Ⅴ. 현대문화와의 비교, 분석 및 문제의식 제기
Ⅵ. 결 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마을 이름을 하회(河回)라고 한 것은 낙동강이 S자 모양으로 마을을 감싸 안고 흐르는데서 유래되었다. 하회마을은 풍수지리적으로 태극형, 연화부수형, 행주형에 해당하며, 이미 조선시대부터 사람이 살기에 가장 좋은 곳으로도 유명하였다. 마을의 동쪽에 태백산에서 뻗어 나온 해발 271m의 화산(花山)이 있고, 이 화산의 줄기가 낮은 구릉지를 형성하면서 마을의 서쪽 끝까지 뻗어있으며, 수령이 600여 년 된 삼신당 느티나무가 있는 지역이 마을에서 가장 높은 중심부에 해당한다.
안동하회마을(중요민속자료 제122호)은 풍산류씨가 600여 년간 대대로 살아온 한국의 대표적인 동성마을이며, 와가와 초가가 오랜 역사 속에서도 잘 보존된 곳이다. 특히 조선시대 대유학자인 류운룡가 임진왜란 때 영의정을 지낸 류성룡 형제가 태어난 곳으로도 유명하다.
하회마을의 집들은 삼신당 느티나무를 중심으로 강을 향해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좌향이 일정하지 않다. 한국의 다른 마을들의 집들이 정남향 또는 동남향을 하고 있는 것과는 상당히 대조적인 모습이다. 또한 큰 와가를 중심으로 주변의 초가들이 원형을 이루며 배치되어 있는 것도 특징이라 하겠다.
하회마을에는 서민들이 놀았던 하회별신굿탈놀이와 선비들의 풍류놀이였던 선유줄불놀이가 현재까지도 전승되고 있고, 우리나라의 전통생활문화와 고건축양식을 잘 보여주는 문화유산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법한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하여 현대문화와의 비교분석하여 답사 현장에서 새롭게 느끼거나 알게 된 생활문화의 내용을 기술하고자 한다.
Ⅱ. 사전 준비와 진행과정
우리나라에 정말로 전통의 모습이 제일로 많이 남아있는 곳이 어딜까 하고 생각해 보니 안동의 유명한 양반 마을 하회마을이 생각났다.
여행을 짧게 하더라도 미리미리 계획을 세워야 안심이 되는 덕에 인터넷으로 많은 검색을 해보고 정보 수집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