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사]티베트(티벳,tibet)의 문학

소개글

티베트의 문학에 대해 조사한 자료입니다.

목차

티베트 문학
시대에 따른 티베트 문학의 형태
고대의 시
중세불교문학

본문내용

티베트 문학은 유구한 역사와 방대한 작품을 바탕으로 세계문단에 커다란 족적을 남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대서사시 <게싸르 대왕 전기>를 비롯하여, 연극 각본으로 유명한 <롭쌀 왕자>같은 작품들이 잘 알려져 있으며 이 외에도 수많은 문학작품이 티베트 문학의 신비로움을 더해주고 있다.

시대에 따른 티베트 문학의 형태

고대 티베트 문학의 형태는 ‘민가(民歌)’이다. 이것은 고대 투뵈 왕조 시기에 민간에서 유행하던 ‘루’라는 형태의 정형화된 민가와 자유체 민가의 두 흐름을 중심으로 구전되면서 방대한 지역으로 퍼져나갔다.
투뵈 사회는 당나라를 잠식, 중앙아시아 일대까지 뻗어나간 대제국이었고, 불교의 국교화로 인해 오락적이고 불교적인 노래가 성행했던 시대였다. 이 때 곡조가 있는 가사문학인 ‘루’는 가사로서의 효용성이 커지면서 급속히 발전했고, 7,8세기 이후 상당한 양이 기록으로 남아있는 것을 보아 그 대중성을 입증할 수 있다.
현재 남아있는 문학 자료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는 『마니전집(嘛呢全集)』을 꼽을 수 있다. 두 권으로 이루어진 이 고대 문헌은 당시 초기불교의 모습을 엿볼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자료인 동시에 그 전부터 내려오던 설화문학을 기록한 점에서 문학사적 가치를 가진다.

참고 자료

학원사<문예대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