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자 치료와 간호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9.09.06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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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 정신질환자 치료와 간호의 역사
미국 정신간호와 정신간호 교육의 발달
한국의 정신질환자 치료와 간호의 역사
목차
2.1 세계 정신질환자 치료와 간호의 역사
2.2 미국 정신간호와 정신간호 교육의 발달
2.3 한국의 정신질환자 치료와 간호의 역사
본문내용
2.1 세계 정신질환자 치료와 간호의 역사
2.1.1 선사시대(B.C. 700년 이전)
선사시대는 질환에 대한 마술적, 종교적 설명시대로 간호와 의술, 마술, 종교가 구별되지 않았다. 굿, 마술적 의식, 주문을 외워서 치료하였다. 마술적 행위나 신성한 힘에 의해 영혼이 석방될 수 있고, 인간은 환경과 결속되어 있고, 텔레파시 같은 상호작용에 의해서 마술형태가 발생될 수 있으며 어떤 성분들을 상징으로 이용하면 치료가 된다고 믿었다.
이집트의 파피루스(B.C.1550)에는 악령 때문에 정신장애가 생긴다고 기록되어 있다.
B.C. 10세기경 인도의 경전에는 치료자를 마술적 인물로 기록하였고, 간호사를 냉정한 머리와 상냥한 말씨, 병자의 요구에는 자신있고 주의 깊게 응하며 의사의 훈육에 따라야 한다고 기록되있다.
2.1.2 초기 문명시대(B.C. 700~A.D. 500)
초기문명시대인 그리스-로마시대에서는 정신병의 세 가지 근원적 설명을 하였는데, 초자연적이고 초인간적인 힘에 의해, 도덕적 원칙을 위반하여 신으로부터 처벌을 받아서, 사체액설로 정신장애가 발생된다고 한다.
Pythagoras는 뇌에 병이 생겨서 정신장애가 나타나며 냉수목욕, 오락, 독서, 음악, 식이요법으로 치료를 했고 역사상 처음으로 과학적인 질병관을 주장하였다. Hippocrates는 인간을 구성하는 사체액(혈액, 흑담, 황담, 점액질)의 불균형 상태가 정신질환의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사혈, 환경치료와 꿈해석, 의식적 정화로 치료했다. 정신질환을 광증, 조증, 울증으로 분류했고 알코올성 섬망, 중독성 섬망, 산후정신병, 노인성 치매 등을 기술했다. Platon은 정신질환이 신체와 도덕의 장애에서 기인된다고 생각했다.
Aristoteles는 감정과 영혼의 중심은 심장이고 지성은 뇌 및 신경계와 관계가 있다고 했고, Herophilus는 정신질환이 뇌의 결함으로 기인한다고 했다. 이상과 같이 그리스의 치료자들은 정신장애에 대해 과학적인 질병관 및 치료관을 가졌으며 그리스 패망 후에 로마의학을 발전시켰다. Asclepiades는 감정의 장애가 정신질환을 유발한다고 믿었고 착각과 망상, 급성 및 만성경과를 구분하였으며 식이, 목욕, 마사지 등을 이용하여 치료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