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청소년문제행동(비행)의 요인, 일본의 청소년문제행동(비행) 실태, 일본의 청소년문제행동(비행) 보호관찰관, 일본의 청소년문제행동(비행) 대응책, 일본의 청소년문제행동(비행) 개선 과제와 예방 방안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문제행동의 개념
Ⅲ. 청소년문제행동(청소년비행)의 요인
1. 개인요인
2. 환경적 요인
1) 가정요인
2) 사회요인
3) 학교요인
Ⅳ. 일본의 청소년문제행동(청소년비행) 실태
Ⅴ. 일본의 청소년문제행동(청소년비행) 보호관찰관
Ⅵ. 일본의 청소년문제행동(청소년비행) 대응책
1. 문제행동에 대한 대응책의 개요
2. 학교․가정․지역사회의 연계
1) 자립성과 내성(耐性)의 약화
2)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저하
3) 여유 없는 생활
4) 그 밖의 복합적인 요소
3. 스쿨 카운슬링러의 배치
Ⅶ. 일본의 청소년문제행동(청소년비행) 개선 과제
Ⅷ. 향후 일본의 청소년문제행동(청소년비행) 예방 방안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일본 청소년의 문제 행동은, 범죄성이 높은 경우, 「비행」이라고 총칭되어 왔다. 비행이란, 형사처분의 대상이 되는 「범죄행위」, 행위 자체는 범죄에 해당되지만, 본인이 형사책임 능력을 가지고 있는 연령(14세)에 도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범죄로 간주되지 않는 「촉법(觸法)행위」, 장래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우범(虞犯) 행위」로 크게 분류된다. 제2차 세계대전 후부터 오늘날까지, 20세 미만의 형법범 검거인 수로서 알려진 비행에는 3번의 피크(peak)가 있었다. 1951년을 피크로 하는 제1의 물결, 1964년을 피크로 하는 제2의 물결, 그리고 1983˜1988년을 피크로 하는 제3의 물결을 말한다. 그 중에서 「제1의 물결」은 전후의 사회적·경제적 혼란에 의해 생긴 것이다. 특히 1940년대에는, 「집은 불타고 부모를 잃은 전쟁고아를 중심으로 한 부랑아(浮浪兒)가 길거리에 넘쳐 났다. 그들은, 거지, 날치기, 도둑, 구두닦이, 신문팔이 등으로 혼란의 시대를 살아갔다. 예를 들어 구두닦이를 했다고 하여도, 동시에 날치기와 도둑이기도 한 부랑아들이었다.(총리부 청소년대책본부, 1978) 이러한 상황은 1947년에 가장 심각하였다. 이 시기의 비행은 살아남기 위함이라는 측면을 갖고 있었다. 그 이후 식량 사정이 호전되었으나, 「전시(戰時) 의 반동으로서의 성 해방, 자극적인 매스컴의 영향, 주둔군의 노골적인 행위의 영향도 있어서 일까」 강간이 급증하였고, 각성제의 남용도 증대되었다. 각성제는 전쟁 중에 「군과 정부가 젊은 병사와 군수공장 행원들에 대하여 지기(志氣)의 고양을 목적으로 사용」하였지만, 전후, 제약회사의 제고가 시장으로 흘러나와서, 「패전의 허전함과 애환으로부터 해방되기 위해서도, 기분을 고양시키는 각성제를 사용했다고 생각된다」고 분석되고 있다(총리부 청소년대책본부, 1978). 그러나 「제2의 물결」이래로, 이러한 사회적 혼란을 배경으로 하는 비행은 대폭 감소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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