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의 이해- 클림트전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08.26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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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클림트전을 다녀와서 쓴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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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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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예전부터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을 좋아하였다. 그래서 서양미술의 이해라는 수업을 듣기 전인 2월 달에 한국에서 구스타프 클림트 전시회를 한다는 얘기를 듣고 다녀왔다. 클림트의 대표 작품인 <The Kiss>, <Judith>, <Danae> 등 흔히 알려진 작품만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작품들도 더 보고 싶고 클림트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마음에 기대에 부풀어 전시회를 가게 되었다. 앞으로 향후 몇 십년간 클림트의 작품이 한 곳에 모일 기회가 없는, 마지막 전시회라는 이야기도 들었고 `황금빛 비밀`이라는 매력 있는 전시회 광고로 서둘러 가게 된 것이다. 그렇게 가게 된 구스타프 클림트의 전시회, 처음엔 내 예상과 달라서 실망했지만 클림트의 습작들을 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을 하게 된 것 같다. 전반적으로 그의 일생과 시간의 흐름으로 잘 맞추어 전시해 놓은 것 같다. 클림트 대표 작품인 <The Kiss>는 오스트리아에서 국외로는 반출할 수 없는 작품으로 지정해서 어쩔 수 없이 보지 못했고, 유명작품들보다는 습작이나 클림트가 소장했던 그림들이 많이 있었다. 처음에는 클림트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에밀리 플뢰게와의 플라토닉적 사랑-에밀리 뿐만 아니고 다른 많은 여자와 사랑을 했고 여성 편력이 심했던 것 같기도 하다-과 그의 초기 작품들, 비엔나 분리파의 형성에 대해 보여준다. 클림트의 작품을 위주로 보여주기보다는 클림트의 일생을 보여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 전시회였다. 전시실 두 곳은 클림트와 동시대 화가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유명한 작품들은 영상으로 보여주고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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