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통합교육의 실제

소개글

초등학교에서 통합교육을 하기 위한 실습자료로 그 동안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실제로 통합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료의 매뉴얼이다.
* 본 자료는 인터넷등에서 베낀 것이 아닌 순수한 창작물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사례 1] 아이스크림 http://www.i-scream.co.kr/
(1) `섬꾸러기들의 합창` 맛보기
(2) 유익한 음악감상 동영상 자료

[사례 2]
(1) 돌림노래 ppt
(2) 이야기 음악 자료
(3) 음악을 듣고 느낌을 몸으로 표현하기
(4) 월워리 청청 구음악보

[내가 가지고 있는 자료]

[나오며]

본문내용

[들어가며]
교사가 되기로 마음먹은 다음부터 나중에 교사가 되면 우리 반을 어떻게 이끌어 갈까 생각할 때마다 나의 초등학교 시절을 떠올리게 된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학년이 5학년이다. 왜냐하면 5학년 때 담임선생님은 교사가 되자마자 우리 반을 처음으로 맡으셔서 열정이 많으셨고, 항상 무언가 새로운 것을 우리에게 제공해주셨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노래를 부르는 것이 기억에 남는데, 지금 생각하면 소위 말하는 운동권 노래도 몇 개 포함되어 있지만, 우리가 선생님과 같이 자연스럽게 노래 부를 수 있는 쉬운 것이 대부분이었고, 그것도 개사를 해서 우리 반의 상황에 알맞게 변화를 주셨기 때문이다. 내가 교사가 되기로 마음먹은 것도 교회 주일학교에서 초등학교 아이들을 가르치며 유년주일학교 성가대를 맡으면서 아이들과 노래하면서 씨름하는 것이 즐거웠기 때문이다. 그리고 1년 중 이맘때가 되면 성탄절 준비로 아이들과 뮤지컬도 하고 크리스마스캐럴을 메들리로 편곡해서 기악합주 연습을 하던 것이 기억난다.
교대에 들어와서도 음악심화를 선택한 것도 나의 교직생활을 합창을 중심으로 하는 음악으로 이끌고 싶었기 때문이다. 지금 ‘초등특별활동 및 재량활동’ 수업에서도 합창반을 선택했는데, 합창은 반 아이들의 마음과 나의 마음을 하나로 만들어주는 구심점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생긴다. 그래서 싸이월드 공지에 통합교과 지도사례에 대한 여러 예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눈에 띄는 것이 첫 번째에 있는 ‘아침자습프로그램 찾기’였다.
내가 4학년 1학기에 월곡초등학교로 두 번째 실습을 나가서 나에게 할당된 아침자습시간에 했던 것이 바로 합창을 하는 것이었다. 그 때는 나의 위치가 교생이라서 스승의 날에 맞추어 담임선생님께 불러드릴 스승의 노래를 연습하는 것이었지만, 나중에 내가 반을 맡게 된다면 일주일에 한 곡씩 정해서 매일 아침 자습시간에 합창을 하고 싶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