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의 언어] 영어공용화론 비판

소개글

교양으로 들었던 시간에 제출한 레포트입니다.
영어공용화론을 반대하는 제입장입니다..
서론 본론 결론의 삼단구성입니다.

목차

첫째 언어라는 기재가 가지는 문화적 중요성 때문이다.
둘째 영어공용화로 인한 사회적 문제의 발생이다.
결론

본문내용

1999년 한해 동안 가장 크게 사회적 담론화가 된 주제는 바로 '영어공용화' 논쟁일 것이다. 소설가 복거일씨의 책 『국제화 시대의 민족어』에서부터 시작된 이 논쟁은 조선일보의 사설란을 통하여 각종 사회 저명인사들간의 열띤 토론을 이끌어 냈다.
영어공용화를 찬성하는 측은 대부분 영어의 공용화 만이 국제화 시대의 무한 경쟁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수단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영어공용화는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우리가 생활의 일부로 받아들이고자 하는 것이 단순한 상품이 아닌, 한민족의 문화적 사고를 결정하는 '언어' 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다 조심스럽고 깊은 사고를 필요로 하는 것이다.
나는 영어 공용화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지금부터 나는 영어공용화 논쟁을 지켜보면서 내가 느낀 생각들을 바탕으로 반대 의견을 펴 보고자 한다. 나는 크게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이유 때문에 영어의 공용화를 반대하며, 영어 공용화가 시행되기에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주장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