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성장보고서4 [언어습득의 비밀]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08.24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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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처음부터 끝까지 디테일한 아기성장 보고서 기질에 관한 내용설명과 더불어 해당하는 유아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저의생각과 함께 더불어 작성하였습니다.
이것만 읽으셔도 긴 한편의 다큐를 보신것과 다름없음을 자부합니다.
그저그런 감상문이 아닌, 꽤 괜찮은 내용의 감상문입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아이가 세상에 처음 나와서 하는 일은 우는 일이다. 이들에게 울음은 유일한 표현수단으로 울음소리에도 차이가 있다. 아이가 좀 더 성장한 후에는 울음뿐 아니라 미세한 표정 또한 표현 수단이 된다. 또한 몸짓으로도 표현하기도 한다. 이것은 말은 못해도 의사표현 방법은 분명하게 알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임을 알 수 있었다.
16개월 된 아이는 몇 개의 단어밖에 알지 못하지만 몸짓을 더불어 자신의 요구, 제안, 감정까지 부모에게 전달하고 충분히 의사소통을 한다. 이것을 베이비사인이라고 하였다. 베이비사인은 아기들이 말하고 싶은 것들을 효과적으로 말하기 위해 표현하는 것이나, 아이들이 말할 수 있게 되면서 베이비사인은 사라지게 된다.
아이들은 3개월 전부터 옹아리를 시작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전 세계 아이들이 같은 소리를 내게 되지만 점차 모국어에 가까운 소리를 내게 되고 약간의 어휘와 사물의 이름만을 알다가 어느 순간 폭발적으로 어휘력이 상승하게 된다.
그리고 36개월이 되면 어른과 같은 수준으로 말하게 된다. 또 아이들은 혼란 없이 주변사물의 이름을 알아 가는데, 그 이유는 사물은 단순화 시켜 파악하기 때문이었다. 아이들은 하나의 사물에 하나의 이름만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단어를 쉽고 빠르게 습득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을 상호배타성제약이라고 하였다. 상호 배타성 제약은 단어를 습득하는 초기단계의 제약이라 할 수 있다.
아이들은 어휘 량이 늘어나면서 복잡한 어휘체계를 경험하게 하게 되는데 한 단어가 다른 이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고 분류학적으로 단어를 구별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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