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과 창조론 연구와 토론

소개글

진화론과 창조론을 지지하는 여러 이론적인 부분을 설명하고, 진화론과 창조론 진영의 토론을 통해 과연 인간의 기원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목차

[진화론]
1. 진화의 증거
2. 다윈 이전의 진화설
3. 다윈의 진화설
4. 다윈 이후의 진화설
[창조론]
1. 과학적 창조론의 의미
2. 신앙적 창조론의 한계와 성경의 바른 이해
3. 창조의 과정
4. 과학적 창조론과 진화론의 관계
5. 과학적 창조론의 결론
[토론]

본문내용

[진화론]

이미 오래전부터 창조론과 진화론 두 진영의 대립은 팽팽하였다. 아직까지도 여전히 우리들은 인류의, 그리고 더 나아가 생명의 기원과 그 발달과정에 있어 신 혹은 창조자에 의해 `창조`되었는지 아니면 자연과 과학에 기초하여 `진화`되어 왔는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최근 ‘지적설계론‘이라는 생명이 어떤 지적인 초월자에 의해 계획되고 만들어졌다는 이론이 붉어져 나옴으로써 다시금 창조론과 진화론의 대립에 다시 불이 붙게 되었다. 이에 가세해 미국 하버드대학에서는 100만 달러의 기금으로 진화론과 지적설계론에 대해 연구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상태이다. 우리 조 역시 이 지구상에 살아가는 한 생명체로써 과연 어떤게 옳은 것인지에 대해 생각하게끔 되었다.
우리 세 사람이 진화론을 지지하는 이유 (또는 창조론을 지지하지 않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첫째, 진화론은 생물분포, 화석, 발생, 비교 해부학, 생화학 등의 이를 뒷받침 해주는 과학적 증거가 있으며, 아직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들 (세포내기관의 복잡성 등)을 설명하기 위해 꾸준히 연구되고 있는 생물학의 한 분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과학적 근거와 더불어 진화론을 뒷받침 해주는 여러 이론들 및 설(說)의 발달과 존재가 진화론을 지지하는 이유이다. 둘째, 창조론은 종교라는 비과학적인 학문에 크게 의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창조론 진영은 신이 "어떻게" 창조했는지를 밝히지 못할 뿐 아니라, 단지 전지전능한 능력으로 창조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우리는 진화론을 지지하는데 있어 여러 이론적인 부분을 설명하고, 창조론 진영과의 토론을 통해 과연 우리, 즉 인간의 기원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1. 진화의 증거
(1) 화석상의 증거: 화석은 진화의 가장 직접적이고 중요한 증거이다. 새로운 지층에서 발견되는 화석일수록 더욱 발달된 생물의 모습을 나타내는 것도 있는데, 이것으로 생물은 간단한 것으로부터 발달된 복잡한 생물로 변화해간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2) 분류학상의 증거: 생물군들을 그 형질의 특이성과 공통성에 묶어가면 생물의 여러 무리는 서로 형태상의 관련성이 있고, 각 무리 사이에는 유사 정도가 매우 큰 것과 작은 것이 있다. 또한, 유사종들 사이에는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것이 많고, 한 종의 구성원들은 변이성이 큰 경우가 많아 종의 가변성(可變性)을 직감할 수 있다.
(3) 비교해부학상의 증거: 상동기관은 조상생물의 어떤 기관에서 유래하여 후손이 여러 세대를 거치는 사이에 그 기관이 2차적으로 배치와 구조가 변한 것이라고 여겨지며, 이것은 생물이 공동조상에서 유래하여 변해감을 암시한다. 상사기관의 존재는 기능이 같음에 따라 구조가 비슷한 방향으로 변함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여겨진다. 흔적기관은 조상에서는 발달되어 있던 것이 후손에서 퇴화한 것이라고 여겨지며, 기관의 가변성을 보여준다.

참고 자료

생명의 기원과 진화 http://user.chollian.net/~dgran/bio2/bio4-5.htm
 논문- 창조론의 바른이해와 바른정립 http://blog.naver.com/jjkkhh2232/50003765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