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오이디푸스왕
- 최초 등록일
- 2002.03.22
- 최종 저작일
- 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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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하세여~~!!^^
아주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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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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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요약
도시 국가 테베에 지독한 전염병이 유행해, 도시 전체가 죽음의 도시가 된다. 사제와 국민들은 이 난국에서 벗어나기 위해 오이디푸스 왕에게 도움을 청하러 온다. 그들은, 오이디푸스왕이 스핑크스의 문제를 풀어 나라를 불행에서 구한 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자신들을 도울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국민의 고통을 잘 알고 있는 왕은 그들을 돕기로 결심하고, 이미 자신의 처남 크레온을 아폴로 신의 거처인 델포이 파견해 신탁을 받아 오라고 명한 바 있다. 때마침 델포이에서 월계관을 받아쓰고 귀환한 크레온은 신탁을 받아 왔다며, 선왕 라이오스를 죽인 범인을 잡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눈먼 예언자 테이레시아스는 왕에게, 제발 그 범인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지 말라고 간청한다. 이상히 여긴 왕은, 혹시 테이레시아스가 그 범인이어서 그런 것은 아닐까 의심하며, 누가 범인인지 어서 말하라고 다그친다. 마침내 에티레시아스는, 선왕 살인자는 오이디푸스 왕 자신이라고 말한다. 오이디푸스 왕은 진상을 밝히려고 나선다. 선왕은 외아들을 산 속에 버렸고, 어떤 강도들에게 살해된 것으로 되어 있어, 왕 자신이 죽였다고 믿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이디푸스왕 자신은 코린토스왕가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선왕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언젠가 테베로 오다가 길에서 마차를 타고 가던 어떤 노인과 그의 마부를 말다툼 끝에 지팡이로 때려죽인 일이 생각난다. 그러나 그것은 자기의 단독 범행이었지, 강도들과 함께 한 짓은 아니었다. 그 때 코린토스의 한 사신(使臣)이 나타나, 오이디푸스 왕은 코린토스 출신이 아니라 입양아라고 증언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