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덴브로크가의_사람들

소개글

부덴브로크가의_사람들

1. 토마스만의 생애
2. 줄거리
3. 인물 분석
요한 부덴브로크(1세) - 토마스의 할아버지
요한(장) 부덴브로크(2세) - 토마스의 아버지
토마스 부덴브로크 시의원
하노 부덴브로크 - 토마스의 아들

목차

1. 토마스만의 생애
2. 줄거리
3. 인물분석

본문내용

토마스만의 생애

토마스만 은 1875년 6월 북부 독일의 해안도시 뤼벡에서 부유한 곡물상 상인이며 시의원인 요한 하인리히 만과 다 실바 브룬스 사이에서 3남 2녀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토마스만 보다 네 살 위인 하인리히는 동생과 마찬가지로 훗날 세계적인 작가가 된 하인리히 만 바로 그 사람이다. 토마스만의 부유한 집안 환경으로 유복한 유년시절을 보냈는데, 1891년 아버지가 사망하자 집안이 파산, 몰락하여 1893년 가족이 모두 뤼벡을 떠나 뮌헨으로 이사하였다. 거기서 그는 화재보험회사의 견습 사원으로 있으면서 틈틈히 소설을 쓰기 시작하였다. 저널리스트를 지망하던 그는 회사를 그만두고 뮌헨 대학의 청강생이 되어 역사와 경제학 강의를 들었다. 그 후 로마에 체재하던 형의 권유로 이탈리아로 가서 기기서 일년동안 살았다.

그동안 뮌헨 시절 이후의 단편을 모아 『작은 프리데만 씨, 1898』라는 표제로 출판하였다. 1900년에는 장편소설 『부덴브로크가(家)의 사람들, 1901』을 완성했다. 이것은 일가 4대에 걸친 몰락의 역사를 그린 것인데, 만(Mann)의 이름을 세계적인 것으로 만든 작품으로 훗날의 노벨상도 이 작품이 대상이 된 것이다. 1905년에 그는 대학교수의 딸과 결혼하여 명성도 있고 해서 자유문필가로 생활했다. 이 무렵에 명작인 『토니오 크뢰거, 1903』,『베니스에서의 죽음, 1913』 등이 발표되었다. 특히 『토니오 크뢰거』는 뛰어난 단편으로서 이 시기의 그의 문학의 성실을 알 수 있는 최적의 작품이다. 1912년 부인의 폐병으로 스위스의 다보스(Davos) 요양소에 들어갔을 때, 그는 동반자로 따라가 거기서 한달 동안 머물렀다. 그때의 체험을 삽화로 모으려고 했는데, 그것이 점점 방대해서 12년 후에 완성된 것이 소위 그의 문학의 정점을 이루는 『마(魔)의 산, 1924』이다. 1차 대전이 발발하자 그는 창작을 중단하고 「프리드리히 대왕과 대동맹」, 「비정치적 인간의 고찰」, 「독일 공화국」 등의 정치평론을 발표하여 자기의 정치적 자세를 밝힘과 동시에 시민적 자유를 옹호하였다.

1929년에 그는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그러나 점차로 태두되어 가는 나치스의 위협을 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