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 가이드(Supporters Guide) 를 읽고 나서
- 최초 등록일
- 2009.07.30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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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봉사와 장애의 이해
서포터 가이드(Supporters Guide) 를 읽고 나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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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포터 가이드를 읽으면서 많은 것들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생활하면서 무심결에 지나갔던 말들과 막연히 생각했던 것들에 대해서도 새롭게 알아보고 돌이켜 볼 수 있었습니다.
책의 제일 처음부분에 나왔던 서포터(supporter) 용어를 도입하자는 글을 읽으면서 나 자신도 책에서 나온 것과 같은 헬퍼(helper) 에 의미로 자원봉사자를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에 커다란 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선입견과 편견은 거의 가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 저에게는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커다란 충격이 되었던 것 이였습니다.
인권이라는 글의 내용을 읽으면서 막연히 그냥 인간으로써 가지는 마땅한 권리로만 생각했던 저에게 좀 더 넓은 차원에서의 인권이라는 용어를 일깨워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 땅에는 아직도 많은 인권이 무시된 체로 살아가는 많은 사람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면서 인권이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린아이이건 어른이건, 장애가 있건 장애가 없건 다 똑같은 인간이므로 가져야 하는 권리가 이 땅에는 아직도 많이 짚밟히고 존중받고 있지 못한다는 것에 대해서 우리사회가 앞으로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무척이나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던 것입니다.
책에 나온 많은 기사나 글 그리고 만화의 내용을 통해서 우리 시대에 남아 있는 많은 여러 가지 인권 상실에 관한 내용이라던가 차별에 관한 내용 또는 사회에서 필요한 조그마한 배려 등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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