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보건학의 발달사
- 최초 등록일
- 2009.07.21
- 최종 저작일
- 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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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중보건학의 발달사
목차
1. 서론
2. 본론
1) 고대기(기원전~서기 500년)
2) 중세기 (500~1,500년)
3) 여명기 (1500~1850)
4) 확립기(1850~1900)
5) 발전기(20세기 이후)
3.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인간이 질병을 관리하고 하는 노력은 인류의 역사와 더불어 시작되었다. 그러나 공중보건학이 학문으로서 체계를 갖춘 것은 18세기 산업혁명 이후로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의 이전과정에서 도시화와 인구집중에 따른 비위생적인 생활로 발생하는 전염병의 폭발적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인식에서 출발하였다. 그 후 19세기에 질병을 일으키는 것은 병원균에 의한 것으로 판명됨에 따라 세균학의 발전과 더불어 과학적인 질병관리가 가능하게 되었다. 20세기에 들어와서 지역사회 보건의료 개념과 건강증진에 관심을 두었으며, 의료의 균형이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어 공중보건학의 비약적인 발전을 보게 되었다.
2. 본론
1) 고대기(기원전~서기 500년)
개인위생이나 집단의 위생에 관한 기록에 관하여는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인류의 역사와 더불어 공중보건의 역사는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약 4천년 전의 인도문명에서는 도시가 계획되어 건설되었고 그 유적에서 목욕탕과 배수관이 나타나고 있으며 기원전 약 3,000~1,500년의 미노인(Minon)들이나 기원전 약 3,000~1,000년의 크레타인(Cretain)들은 변소나 배수시설을 갖추고 있었으며, 그리스인으로서 유럽 최초의역사가인 헤로도투스(Herodotus)의 기록에 의하면 “기원전 1,000년의 이집트인들은 그 당시 모든 문명 국가 중 가장 건강한 종족이었으며 개인위생이 강조되고 공중위생 개념이 뛰어나 공동하수구나 정화조 또는 치료약제들을 소유하고 있었다”고 밝히고 있다.
기원전 1,500년경에 처음으로 위생법전이 모세에 의해 기록되어 있는데 ‘레위기’는 전장 27장 중 18장이 보건에 관한 계율이며 여기에는 유대인들이 지켜야 할 위생에 관한 것들로서 악성 피부병과 나환자의 조기진단방법 및 격리를 통한 전염예방, 산모의 부정
참고 자료
공중보건학 - 현문사
보건학원론 - 계축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