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과 야만
- 최초 등록일
- 2009.07.16
- 최종 저작일
- 2009.05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레비스트로스의 슬픈열대를 보고 문명과 야만에 대해 작성한 리포트 입니다,
A+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야만은 과거의 사람들만의 것인가?
아니다. 아직도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에선 야만이라는 단어가 심심치 않게 등장하고 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몇 년 전 문제시되었던 한국의 개고기문제다.
외국에서는 유명인까지 나서며 한국의 개고기문화를 야만이라고 몰아붙이며 그만둘 것을 종용했다.
그리고 개고기와 함께 한국 전체를 야만의 나라로 몰아붙이며 한국인들 전체를 미개의 사람들이라고 하기도 했다.
야만이란 무엇인가? 미래란 무엇인가? 그렇다면 문명이란 무엇일까?
아직 우리는 이것들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내리지 못하는 것 같다.
자기의 눈에 맞지 않으면 야만이고 자신의 눈에 맞으면 문명이라고 정의내리고 있다.
개고기에 대한 것으로 그 예를 한번 들어보자면, 우리나라에서는 이렇게 문화라고 붙여주지만, 외국에서는 야만의 개고기 식성이라고 불리고 있다.
우리 또한 남미나 아프리카에 살고 있는 원주민들을 보며 미개인이다. 야만인이다. 라며 그들을 바라보며 생각한다.
세계화, 국제화로 그리고 문화 상대주의가 널리 퍼져있는 지금 이 시점에서도 서로의 시각이 다르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우리는 서로를 조롱하고 있다.
어떤 것이 더 발달된 문명인가, 어떤 것이 더 미개한 야만인가.
문명과 야만에 대해 자신의 모든 생각을 담아낸 레비스트로스의 슬픈열대와 문명과 야만의 기초적인 뜻을 살펴보며 문명과 야만의 두 구분 점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레비스트로스, 슬픈열대 [박옥줄 역], 한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