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콴유의 인류국가
- 최초 등록일
- 2009.07.09
- 최종 저작일
- 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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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 싱가포르 총리 리콴유의 일류국가의 길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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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819년 영국이 싱가포르를 발견하고 식민지화할 때만 해도 이 섬에는 200명 정도의 어부만이 살고 있었다. 150년간의 영국 식민지를 거친 후 1965년 완전 독립을 이뤘으나 생존 능력이 부족했다. 그러던 중 부패와 무질서에 휩싸인 절망의 땅에 30대의 젊은 지도자가 나타났다. 이름은 리 콴유.
그는 30년간 싱가포르를 이끌어 청결하고 풍요로운 일류국가로 만들었다. 총리 퇴임 후에도 세계 평화를 위해 뛰고 있다.1923년 싱가포르 중국인 이주자의 3세로 태어났서 영국에서 공부하면서 사회민주주의를 정치적 신념으로 가진 지도자이다. 영국에서 변호사가 되어 돌아온 그는 노동 운동에 가담했고, 1959년 싱가포르 자치령의 총리가 되었고, 1990년까지 총리직을 맡았으며, 이후로는 원로장관으로 추대되어 계속해서 싱가포르 정부를 지도하고 있다.
이 책은 주제 그대로 싱가포르가 어떻게 초 일류국가 수준의 세계 제4위의 국민소득 3만 달러 선에 이른 부유한 나라가 되었고, 어떻게 해서 생존의 가능성조차 지극히 희박한 실정이었던 독립 초기의 험난한 시련을 극복하고,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정부의 기틀을 확립하고, 청결한 국가를 건설했는가를 상세히 기록했다.
주변국의 침략 위협 속에서도 극한 투쟁 일삼고, 정치와 행정은 실종한 채, 4개 언어권과 인종 그리고 좌우로 갈린 극단의 집단이기주의로 불법 파업과 시위와 폭동까지 빈발하고, 총체적 부패에 휩싸인 국민소득 400달러 극빈의 나라 절망의 땅에, 세계 으뜸가는 청결하고 부유한 일류국가 만들고, 국제 정치무대의 30년 최장기 지도자로서 활동하고 있는
리 관유는 진정 조국의 발전과 염원을 안고 살아가는 지도자의 표본이라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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