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목차

배드민턴의 유래 및 역사
한국 배드민턴의 역사
시설 및 설비
용구의 선택
배드민턴 심판법
경기 진행 방법
용어 해설
배드민턴 주요 반칙
배드민턴의 특징

본문내용

배드민턴의 유래 및 역사
배드민턴과 흡사한 경기는 상당히 오래 전부턴 세계의 여러 곳에서 행해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근대 스포츠로서의 배드민턴은 인도에서 행하졌던 "푸나(Poona)"라고 하는 게임에서 비롯된 것이다. 푸나 게임은 일종의 "날개치기 놀이"로서 콜크(cork)로 만든 볼에 새의 깃털을 꽂아서 이것을 손바닥으로 쳐서 넘기는 방법인데, 1820년데에 인도의 봄베이주에 있는 푸나라는 마을에 처음으로 행해져 차츰 인도 국내에 보급되었기 때문에 그 지명의 이름을 따 푸나 게임이라고 불렀던 것이다.
당시 인도에 주둔하고 있던 영국사관들이 이 경기에 아주 흥미를 느껴 배웠다고 한다
그 후 인도에서 휴가 차 돌아온 사관들이 글로스터셔(Glocestershire)주의 뷰포트 공작
(Duke of Beaufort)의 영지인 배드민턴에서 경기를 한데서 비롯되었다는 설과, 1873년의 어느 날 뷰포트 공작의 영지인 배드민턴에서 파티가 열렸는데, 공교롭게도 폭풍우로 파티에 모였던 신사 숙녀들은 옥외 레크레이션이나 스포츠를 할 수 없게 되자 정말 따분해졌다
그때 인도에서 돌아온 육군사관이 푸나게임의 얘기를 꺼내자 "실제 어떤 게임인가 한번 해보자"는 주위 사람들의 요청에 의해 샴페인의 콜크 마개에 구멍을 뚫어 새의 털을 끼워서 셔틀을 만들어 테니스 라켓으로 때린 것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