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스텝맘
- 최초 등록일
- 2009.07.06
- 최종 저작일
- 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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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부모가족과 관련된 영화 스텝맘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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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대의 급변하는 사회는 다양한 가족유형을 등장하게 했다. 사회의 변화에 따라 여러 유형의 가족을 찾아 볼 수 있다. 즉, 이혼가족, 편부모가족, 계부모가족, 맞벌이 가족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등장했다. 여기서 영화 <스텝맘>은 계부모가족에 관련된 영화이다. 영화 <스텝맘>은 우선 제목부터 살펴보면 한국말로는 `계모`라는 뜻이다. 이 `계모`란 말은 한국에서 그렇게 좋은 인상으로 남아있는 말이 아닌 것 같다. 즉, 우리가 어렸을 때부터 읽고, 듣고, 보아온 콩쥐팥쥐 이야기나, 신데렐라 이야기로부터 우리는 그 `계모`란 말을 그리 좋게 생각하지 못하도록 교육받았기 때문이다. 꼭 `계모`가 나쁘다는 말은 아니지만, 여하튼 기억 속에는 그렇게 자리 잡힌 사람이 많을 듯싶다.
이 영화 제목이 그러하듯이 이 영화에도 당연히 `계모`가 등장한다. 이 영화에서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과는 틀리게, `계모`가 가족들, 특히 전처와 전처의 자식들과 잘 지내기 위해서 노력한다. 하지만 `계모`는 전처와 전처의 자식들에게 따돌림만 당하고 만다. 하지만 `계모`의 노력으로 전처와 전처의 자식들과 갈등을 풀고 잘 화합한다는 내용이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유능한 사진작가인 이사벨은 법률가인 루크와 동거를 하고 있다. 루크는 이미 결혼을 했었기에 자녀가 둘이 있고 자녀들과 같이 살고 있다. 그렇게 한집에 같이 살게 되는데 자기 직업을 갖은 캐리어우먼인 이사벨은 애나와 벤을 헌신적으로 돌보지만 두 아이는 언제나 이사벨을 무시하고 냉대하기 때문에 이사벨은 아이들의 양육에 힘들어한다. 애나와 벤은 친 엄마인 재키와 정기적으로 만나는데 재키는 이혼은 했지만 자신의 사랑스런 아이들을 새파랗게 젊은 여자에게는 넘길 수 없다면 아이들이 이사벨에게 호감을 갖지 못하도록 더 감싸 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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