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원령공주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9.06.25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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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원령공주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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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원령공주’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 중 최대 역작으로 꼽힌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 애니메이션을 접해봤을 것이다. 특히나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은 감상 후 그 의미가 더 깊고 지금은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영상미가 더욱 갖춰져 세계적으로도 그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그 중 자연에 관한 작품으로 원령공주를 떠올릴 수 있다.
영화의 시작으로 들어가자면 처음부터 인간과 자연을 분리시킨다. 분노에 찬 멧돼지 재앙신은 새빨간 눈을 하고는 숲에서부터 뛰쳐나와 미친 듯이 돌진한다. 물론 그 상대는 인간이다. 그 재앙신은 어느 순간부터 동물이 아니었다. 이미 자연으로부터 분리된 생물체였다. 몸으로부터 뻗어 나오는 수많은 촉수들은 그의 분노를 더욱 극대화시키고 있었다. 재앙신은 숲 근처의 마을로 돌격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시타카의 활에 의해 재앙신은 쓰러지고 만다. 아시타카는 촉수에 의해 팔에 깊은 상처를 입게 되었다. 재앙신의 분노는 여전히 팔딱거리고 있었다. 이 재앙신은 분명 자연의 일부인 멧돼지였다. 하지만 인간에게 공격을 받았고 극심한 아픔에 치를 떨고 고통스러워하며 재앙신이 되었다. 이것으로 이미 인간과 자연은 적대의 관계가 되어가는 중이라는 것을 알 수 가 있다.
아시타카는 자연과 인간의 중심에서 서로가 함께 살아갈 방법들을 모색해 나간다. 하지만 자연은 자연대로 인간은 인간대로 서로를 증오하며 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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