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사례와 여성노동자문제
- 최초 등록일
- 2009.06.24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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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정규직사례와 여성노동자문제사례에 관한 구체적인 설득이 있습니다.
노동자입장에서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비정규직 사례>>
<<여성노동문제>>
본문내용
증권업계에서 최초로 벌어진 비정규투쟁 - `코스콤` 하청노동자들 노조 설립
우리 조는 비정규직에 관련된 노동문제를 조사하던 중 이랜드나 KTX 여승무원만큼 잘 알려진 내용이 아닌 코스콤 사태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 사건 역시 당시에 큰 이슈였으나, 우리에게는 조금 낯선 내용이었다.
도대체 왜 공기업에서 이런 장기 파업사태가 일어났으며 이유가 무엇인지 잘 알 수 없었으나 이 사건 역시 비정규직 법이 시행될 즈음에 시작하여 오랜 기간 지속되었다.
또 흔히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비정규직 법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위해 만들어 지는 법이며 우리 사회의 어두운 면을 밝히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비정규직 법 때문에 우리 사회는 한 차례 진통을 겪었다. 그 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었던 ‘코스콤 사태’에 대해서 조사해 보았다.
1. (코스콤)Koscom?
증권시장과 증권업계 업무의 전산화를 전담하기 위해 재무부와 증권거래소에 의해 설립된 회사로써, 설립 이후 30년간 업계 IT 인프라의 구축 및 운용을 통해 증권선물시장의 발전을 견인해 오고 있는 금융 IT 솔루션 전문회사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 안에 위치한 `코스콤(KOSCOM)`은 증권 전산시스템을 개발, 관리하고 네트워크 유지보수 등의 업무를 하는 회사
2. 노동문제의 발발
2007년 4월 증권노조 코스콤비정규지부는 코스콤의 비정규직노동자 도급계약 해지건을 시작으로 470여일동안 여의도 증권거래소 등에서 파업 농성을 벌였다.
3. 노동문제의 원인
1) 코스콤의 위장도급
코스콤은 증전이엔지 등 하청사의 사업계획이나 방향, 하청사 소속 노동자들에 대한 채용, 작업지시, 근태관리를 직접 수행해 왔고, 노동자들에 대한 급여 지급체계도 관여하는 등 ‘자회사’의 경영에 대한 결정권을 행사해 왔다. 또한 증전이엔지 등의 하청사는 사실상 코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