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효과를 보고나서 작성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06.21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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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나비효과를 보고나서 작성한 영화평 입니다. 커리티 높은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필요하신분은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다만 본 자료를 그대로 제출하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목차
1.영화해설
2.영화 속 철학
3. 결론
4.같은 주제 다른 영화
본문내용
생애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는‘나비효과’이다. 운명과 선택에 관해서 곰곰이 생각해 볼 기회를 주었기 때문이다. 학생으로써의 삶을 살 때는 내가 스스로 선택하는 일보다는 이미 정해진 길에 맞춰 살았었는데 이제 내 스스로 삶의 주체가 되어 많은 결정을 해야 할 때가 되어서인지‘나비효과’가 가장 인상 깊었고, 영화를 본 후‘나의 운명이 이미 정해져 있다면?’하는 생각과 함께 나의 미래에 대해 고민도 많이 했었다. 그러던 중 이번 중간고사 대체 과제물을 하게 되면서, 운명론을 주제로 삼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스릴러나 공포영화를 좋아해서 알게 된 영화‘데스티네이션’을 운명론과 연결시켜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이 영화를 택했다. 이미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듯이 이 영화는 운명론에 대한 얘기를 공포스럽게 풀어내고 있다. 현재 까지는 총 3편까지 나와 있는데 3편의 영화의 공통점은 각 편의 주인공들이 죽음 직전에 예지를 통해 죽음을 피하려 한다는 데에 있다. 그리고 그 주인공 덕에 대여섯 명의 사람들도 함께 목숨을 건지는 데 이들은 이미 죽음의 명단에 올라와있기 때문에 죽음은 시시각각 그들을 덮쳐온다. 예상치 못한 사건들로 한명한명 죽음을 당하면서, 관객들에게 공포를 선사하는 영화이다.
1.영화해설
"만일에 운명이 정해져 있는 거라면, 여객기 추락사고 같은 걸로 죽는 수십 수백의 사람들은 모두 한 날 한 시에 죽을 운명을 타고난 건가요?"
1)감독의 의도
<X파일>과 <스크림>을 한데 짬뽕해놓은 듯 한 퓨전 호러 <데스티네이션>은 바로 그런 한 날 한 시에 죽을 운명을 타고난 사람들이 만일 우연찮게 죽음을 피한다면? 하는 의문에서 시작하는 영화이다.
십대들이 하나하나 순서대로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 살해당하는 골격은 이전의 <13일의 금요일>이나, <나이트메어> <스크림> <나는 지난 여름에 니가 한 일을 알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