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생활 속 신화 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09.06.20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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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 시간에 제출했던 리포트입니다.
후르츠바스켓이라는 만화를 통해서 우리 생활 속에 있는 신화의 내용을 알아보고
만화 속에 깃든 신화적 모티브를 알아본 것입니다. 특히 십이지신에 대해 알아본 내용입니다.
목차
1. 십이지신이란 무엇인가?
2. 십이지신의 유래
3. 십이지신과 동물민속의 상징성
4. 십이지신 그리고 만화 - 후르츠 바스켓
5. 후르츠 바스켓 인물 소개
6. 후르츠 바스켓 속 재밌는 이야기 그리고 신화적 요소들
7. 개인 의견
본문내용
1. 십이지신은 무엇인가?
- 한국의 십이지신은 시간신과 방위신의 역할 즉, 그 시간과 방위로부터 오는 사기를 막는 수호신의 역할을 한다. 그리고 이런 십이지신은 인도에서 넘어온 신들로서, 불교에서 이 신들을 받아들이고 이들이 다시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까지 들어오게 된 것이다. 불교에서는 이 신들을 약사여래십이신장이라고 하여 약사여래 부처님을 받드는 장군들이라고 부른다. 십이지신의 이름은 각각 차투라(쥐). 비카랄라(소), 굼비라(호랑이), 바즈라(토끼), 미히라(용), 안다라(뱀), 마지라(말), 샨디라(양), 인드라(원숭이), 파즈라(닭), 마쿠라(개), 신두라(돼지)라고 한다.
2. 십이지신의 유래
- 석가유래설 : 석가가 하직인사를 하러 온 동물을 도착한 순서에 따라 그들의 이름을 각 해에 붙여주었다.
- 도교장자설 : 석가가 대세지 보살에게 지상 동물들에게 수문장일은 1년에 한 번씩 돌아가도록 시키게 하여, 동물들의 순서를 정한 후 석가에게 훈계를 청하러 갔는데 이 때 제일 앞에 있던 고양이가 뒤가 마려워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석가가 왔다. 그 때 쥐가 와서 고양이는 수문장일을 하기 싫어 도망갔다고 하자 석가는 쥐에게 고양이 대신 수문장 일을 맡게 하고 이에 원한을 품은 고양이는 쥐와 천적사이가 되었다.
- 유교황재설 : 하느님이 동물들에게 세배를 하러 오라고 하며 1등부터12등까지 상을 주겠다고 하였다. 이 때 소는 자신이 너무 느려 1등을 할 수 없을 것 같아 그믐날 밤에 출발하였고 이것을 보고 쥐가 소 등에 올라탔다. 소가 하느님 궁전 앞에 도착했을 때 쥐는 잽싸게 뛰어 내려 1등이 되었고 소는 2등이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