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
- 최초 등록일
- 2009.06.17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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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구온난화에대한 리포트
목차
☩ 지구온난화의 원인 ☩
☩ 지구온난화의 피해와 실태 ☩
☩ 각국의 입장 ☩
☩ 지구온난화의 미래 ☩
본문내용
☩ 지구온난화의 피해와 실태 ☩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여러 나라가 피해를 입고 있다.
♣한국
한반도의 피해와 실태를 보면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지난 100년간 기온이 지구 평균의 두 배인 1.5°c올랐고, 1920년대 이후 겨울이 한 달 가까이 짧아졌는데 열대야는 일주일이나 늘었다. 그리고 비가내리는 날은 줄었지만 비의 양은 늘어서 한번에 집중호우를 퍼붓는 것이 되어 홍수피해도 많아졌다고 한다. 그리고 최근 5년 사이에 매미, 루사 등 초대형 태풍이 와서 막대한 피해를주고 부산연안의 해수면이 1973년 이후 7.8cm높아졌다. 봄꽃이 피는 시기가 빨라지고 여름 철새가 텃새로 바뀌고 있으며, 경기북부지역이 사과를 재배하기에 최적지가 되어버리면서 농가에도 피해를 주고 있다.
그리고 한반도의 기온이 더 오르게 되면 우선 2°c상승했을 때는 기후대가 북쪽으로 150~550km 이동, 남부 지방의 전나무·소나무의 생존을 위협하고, 3°c 상승했을 때는 홍수 빈발 등 기후변화로 인한 사회·경제적 피해액이 연간 12초~58조원으로 추정되고, 4°c상승했을 때는 강수량이 16% 증가, 서울·강릉·속초·대전이 아열대 기후로 바뀌게 되고, 해수면이 42cm상승하고 여의도 면적의 226배인 2233km²이 침수한다고 하고, 5°c상승했을 때는 벼 수확량이 최고 20%까지 감소한다. 그리고 6°c상승했을 때는 여러 종의 산립 생물의 멸종을 초래하고 진해에서는 벚꽃이 피지 않아 벚꽃축제가 불가능해지면서 인근 주민들에게 피해를 줄 것이라고 한다.
♣중국
중국은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가뭄과 사막화, 모래 바람의 삼중고를 겪고 있다. 2006년 10월에 55년만에 최고 기온을 기록할 정도로 따듯한 가을이 지속되어 극심한 가뭄이 동반되었고, 그래서 허베이·산둥·광시 등지에서는 1000만명 가량이 식수난을 격고, 가축 72만 마리가 물 부족에 시달리는 등의 피해를 봤다. 그리고 중국의 수자원 저장고인 티베트 빙하도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다고 한다. 그 빙하는 2100년쯤이면 다 녹아서 사라질 것으로 기상학자들은 예측한다. 그리고 중국의 대표적 경제발전지역인 주장 삼각주의 경우 해수면이 65cm 오를 경우 그 범람으로 인한 피해가 52억 달러 (약 5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리고 중국의 대표 동물인 팬더가 양쯔강 상류의 온난화로 서식지의 위협을 받고 있다.
참고 자료
http://www.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