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비요 목단피牡丹皮 속단 골쇄보 익모초 택란의 한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09.06.17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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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 청나라 왕앙(汪昂)이 편찬하여 1694년에 간행된 의서. 주로 『본초강목(本草綱目)』과 『신농본초경(新農本草經)』의 2책에서 발췌하여 편찬한 것이다. 전 2권이며 먼저 약성의 총의(總義)를 싣고, 다음에 약물을 초(草), 목(木), 과(果), 곡채(穀菜), 금석수토(金石水土), 금수(禽獸), 인개어충(鱗介魚蟲) 및 인(人) 등 8부로 나누어 모두 470여 종의 약물을 실었다. 각 약물의 성미(性味)와 용도 등에 대하여 개괄적으로 설명하고, 400여 폭의 그림을 덧붙였는데, 근대 본초학 저서 중 비교적 널리 보급되었다. 현재 영인본과 인쇄본이 나와 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瀉伏火而補血.
목단피는 복화를 끄며 혈을 보한다.
辛甘寒微。
목단피는 신감미로 약간 한기이다.
入手足少陰(心、腎)、厥陰(心包、肝)。
목단피는 족소음신경, 수소음심경, 수궐음심포경, 족궐음간경에 들어간다.
瀉血中伏火.
목단피는 혈속의 복화를 끈다.
(色丹故入血分。時珍曰∶伏火即陰火也,陰火即相火也。世人專以黃柏治相火,不知丹皮之功更勝,故仲景腎氣丸用之).
목단피는 붉은 색이므로 혈분에 들어간다. 이시진이 말하길 복화는 음화이니 음화는 곧 상화이다. 세상 사람이 오로지 황백이 상화를 치료하며 목단피의 공로가 더 나음을 알지 못하므로 장중경은 신기환에서 사용하엿다.
和血、涼血而生血.
목단피는 혈을 조화롭게 하며 혈을 차게 하며 혈을 생성한다.
(血熱則枯,涼則生).
혈열이면 마르며, 혈이 차면 생성된다.
破積血.
목단피는 쌓인 혈을 깬다.
(積瘀不去則新血不生)
적와 어혈이 제거되지 않으면 새 피가 생성되지 못한다.
通經脈。
목단피는 월경맥을 통하게 한다.
爲吐衄必用之藥.
목단피는 토혈과 뉵혈에 반드시 사용되는 약이 된다.
(血屬陰本靜,因相火所逼,故越出上竅)。
혈은 음에 속하여 본래 안정하며 상화에 기인하여 핍박되므로 넘어 위 구멍에서 나온다.
治中風,五勞,驚癇瘈瘲.
목단피는 중풍, 오로, 경간계종을 치료한다.
(筋脈伸縮抽掣爲瘈瘲。或手足抽掣,口眼喎斜,卒然眩仆,吐涎身軟,時發時止爲癇。皆陰虛血熱,風火相搏,痰隨火湧所致).
근맥이 신축하며 추축하면 계종이 된다. 혹은 손발이 당기면서 구안와사되며 갑자기 아찔하여 넘어지며, 침을 토하며 몸이 연해지며 때로 발생했다 때로 멎음을 간질이라고 한다. 모두 음허로 혈이 뜨겁고 풍과 화가 서로 치며 담이 화를 따라 용솟음치기 때문이다.
除煩熱,療癰瘡.
목단피는 번열을 제거하며 옹창을 낫게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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