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의 역학적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9.06.15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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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테니스의 역학적 분석
목차
□ 테니스의 그립
□ 낮은 중심의 높이(하체 이용)
□ 테니스 공의 탑스핀
본문내용
□ 테니스의 그립
뉴톤의 운동 제 3법칙(작용과 반작용의 원리)을 활용하려면 그립을 세미웨스턴이나 웨스턴 그립으로 잡아야만 반작용 최대로 해서 강한 힘을 낼 수 있고 또 라켓헤드의 가장자리(스윗 스팟)에 볼이 맞아도 뒤틀림이 가장 작다.
테니스에서 그립을 쥐는 방법은 위의 그립과 같이 크게 4가지로 나눌수 있다.
(1) 이스턴그립(EASTERN GRIP) : 보통 악수하듯이 쥐는 그립.
(2) 컨티넨탈 그립(CONTINENTAL GRIP) : 라켓헤드를 거의 수직으로 하여 잡는 그립.
(3) 세미-웨스턴 그립(SEMI-WESTERN GRIP) : 이스턴 그립과 웨스턴 그립의 중간을 잡는 그립.
(4) 웨스턴 그립(WESTERN GRIP) : 연식 그립처럼 잡는 그립.
위의 4가지 그립들은 서로 장단점이 있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져 왔지만 한번도 과학적으로 분석되지 않았다. 그립의 선택은 선수들의 경기 스타일을 바꾸어 놓고, 운동수행이나 운동성취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한다.
세미웨스턴 그립과 웨스턴 그립은 백스윙, 포워드스윙 그리고, 팔로우 스윙시 해부학적으로 요골과 척골을 X자로 틀어 큰 힘을 얻는 데 유리하다. 반대로, 컨티넨탈이나 이스턴 그립은 손목과 팔에 큰 부담을 주며, 역학적으로 반작용시 힘의 분력이 생겨 강한 스트로크이나 탑스핀을 구사하는데 불리하다.
즉, 역학적으로 반작용시 반작용력의 방향이 수평으로 향하고, 분력이 생기지 않아야 강타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