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보건] [사회공포증] 사회공포증의 정의 및 개념, 증상과 진단기준(DSM-4) 및 유사 다른 장애와의 비교 분석, 원인 및 치료방법

소개글

[정신보건] [사회공포증] 사회공포증의 정의 및 개념, 증상과 진단기준(DSM-4) 및 유사 다른 장애와의 비교 분석, 원인 및 치료방법에 대한 레포트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사회공포증의 진단기준 (DSM-IV)

Ⅲ. 사회공포증의 증상

1. 신체반응
2. 인지적 반응
3. 행동적 변화


Ⅳ. 사회공포증과 유사 다른 장애와 비교

1. 공황장애
2. 기타 불안장애
3. 우울증
4. 회피성 성격장애


Ⅴ. 사회공포증의 원인

1. 정신분석적 측면
2. 유전 및 생물학적 측면
3. 학습 이론적 측면
4. 인지 이론적 측면
5. 부모의 양육방식


Ⅵ. 사회공포증의 치료방법

1. 인지치료
2. 행동치료
3. 인지행동치료
4. 약물치료+인지행동치료


Ⅶ. 결론

Ⅸ. 참고문헌

본문내용

Ⅲ. 사회공포증의 증상

1. 신체반응
신체반응이란 여러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거나 식사를 할 때, 얼굴이 달아오르고 손이 떨리거나 땀이 나는 것과 같은 여러 가지 신체적 변화들을 의미한다. 불안은 어떤 위험이 감지되거나 예견될 때 일어나는 반응이다. 어떤 위험이 닥쳐오면 대뇌는 자율 신경계 중의 교감신경계라는 곳으로 `비상사태`라는 전갈을 보내어, 우리 몸이 에너지를 방출하고 행동할 준비를 시킨다. 그 결과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강해진다. 이것은 혈류가 빨라져서 보다 많은 산소를 조직에 공급하고 노폐물을 신속히 제거하기 위한 변화이다. 이런 응급반응의 일부로써 호흡의 속도와 깊이도 증가되어 우리 신체조직에 많은 산소를 공급하여 활발히 움직일 수 있게 해준다. 그러나 호흡 증가상태가 계속되면 숨이 막히는 느낌, 가슴이 죄어드는 느낌을 받게 된다. 또 비상사태에서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데, 이것은 신체를 시원하게 하고 피부가 미끌미끌해져서 적에게 쉽게 붙잡히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이밖에도 타액이 감소하고, 눈동자가 커지고, 근육조직이 긴장, 수축하게 되는 등 많은 신체적 변화가 일어난다. 그렇지만 이러한 변화 중에 그 어느 것도 우리 몸에 해로운 것이 아니며, 일정시간 몸이 각성상태에 있게 되면 우리 몸은 자동적으로 원 상태로 돌아가게 된다. 따라서 이 모든 신체적 변화는 궁극적으로는 우리 몸이 위험에 보다 잘 대처하도록 대사활동을 증가시키고 외부환경에 민감하도록 만들어주는 변화일 뿐 불안 자체는 전혀 유해한 효과를 미칠 수 없다.

2. 인지적 반응
불안할 때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 자신이 처한 상황이 어떠한지 판단해보고, 자신의 행동에 대한 평가를 내리고, 또 앞으로 어떤 일이 닥칠지를 예상해본다. 때로 너무 불안할 때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고 말하고 실제로 불안이 극심한 상태에서 머리 속이 텅 빈 것처럼 느낄 때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는 조금만 더 자세히 관찰해 보면 실제로는 많은 생각들이 머리를 스쳐간다는 것을 알게 된다

참고 자료

정신장애의 진단 및 통계 편람, 이근후 외, 하나의학사, 1995 정신위생심리, 임창재 저, 형성출판사, 1997 최신정신의학, 민성길 외, 일조각, 2000 정신건강론, 이용호 저, 공동체, 2007 정신보건사회사업론, 정원철 저, 공동체, 2007 치료사회사업론, 김규수 저, 형성출판사, 2000 심리학의 이해, 김정희 외, 학지사,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