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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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로피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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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화폐 전쟁에 이어서 두 번째로 독후감을 쓰게 되었습니다. 지난번 ‘화폐전쟁’은 큰 단락으로 나누어 이야기를 하였지만, 이번 ‘엔트로피’ 주로 이론에 대한 설명과 적용을 저자가 썼기 때문에 따로 나누지 않고 대략적인 줄거리와 제 생각을 위주를 한꺼번에 독후감에 나타내 써 보겠습니다.
공대생이라면 ‘엔트로피’ 라는 말을 누구나 한번 씩은 들어 봤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학적 서적을 많이 관심을 갖지 않고 읽어보지 못했다. 사실 자주 엔트로피라는 말을 이번 수업을 통해 이론적인 개념과 문제 풀이를 통해서 무엇인지는 대략 알고 있었지만, 몸으로는 직접 와닿는 단어는 아니었다. 하지만 책을 통해서 엔트로피라는 것이 일상 생활에서 적용 되는 법칙이라는 것을 또 한번 깨닳을 수 있었다.
책에서 설명하는 엔트로피란 무엇일까? 제1법칙은 ‘우주에 있어서 물질과 에너지의 총화(전체의 합)는 일정하여 결코 더 이상 조성되거나 소멸되는 일이 없으며 (둘 중의 하나가 증가하면, 나머지 하나는 그 증가된 만큼의 감소를 의미), 또한 변화하는 것은 형태뿐이고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우리가 수업시간에 배워서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에너지 보존의 법칙’이다. 제 2의 법칙은 ‘물질과 에너지는 하나의 방향으로만, 혹은 사용이 가능한 것에서 사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또는 질서 있는 것에서 무질서한 것으로 이동, 즉 변화한다.’이다.
그는 기술혁신으로 인한 손실 문제, 산업사회의 모순은 무엇인가 등에 초점을 맞추어 경제, 에너지, 제도, 가치관, 과학, 교육, 종교, 군사 등의 여러 분야에서 예시를 나타내면서 증거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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