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천
- 최초 등록일
- 2009.06.10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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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마천워드형식자료
목차
사마천司馬遷(B.C.145년경~?)
사기史記저술목적
사기史記의 구성
사기史記의특징
백이·숙제 열전
사기열전史記列傳의 특징
이릉의 화禍
태사공자서 -치욕속에서도살아남은이유
참고자료
본문내용
사마천司馬遷(B.C.145년경~?)
그는 기원전 145년경 한나라 좌풍익(左馮翊) 하양(夏陽,지금의 섬서성 한성시 지천진) 사람이다. 좌풍익 북쪽에 용문산이 있기에 ‘용문에서 태어났다’고도 한다. 사마천의 자는 자장이며, 관직명이 태사령太史令이었기 때문에 태사공太史公으로도 불린다. 사마천은 전한 무제때의 역사가이며, 중국최초의 종합적인 통사通史로서 불후의 명작이라 불리며 아직도 열렬한 애독자가 끊이지 않는 사기史記의 저자이다. 사마천司馬遷 집안은 대대로 사관의 가문으로 아버지 사마담司馬談도 한나라 태사령太史令이었다. 사마천이 역사가의 길을 걷게 된 것은 그가 태어나 자란 환경과 더불어 그 후의 파란 만장한 인생 때문이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농사나 가축 키우는 일을 도와 주면서 옛 서적을 가까이 했으며, 후에 동중서董仲舒를 스승으로 모시게 되어 공양학파公羊學派의 영향을 받았다. 스무 살 때에 아버지의 명命으로 동남 지방 각지에 명승고적을 둘러보는 여행길에 올랐는데. 그때 오래된 기록이나 전승을 수집하며 크게 견문을 넓혔다고 한다.
사기史記의 구성
사기史記는 다섯부분으로 나뉘는데 [본기本紀]12편, [표表]10편, [서書]8편, [세가世家]30편, [열전列傳] 70편 등 모두 130여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기本紀-역대 왕조의 역사서로 형식은 편년체로 이루어져 있다. 여기서 주목해볼 만한 것은 임금도 아니었던 항우의 본기가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구성은 오로지 사마천의 독자적인 역사적 해서의 결과라 할 것이다.
표表-표는 사건 위주의 본기本紀를 알기 쉽게 이해하도록 배려한 부분이다. 사마천자신의 말에 따르면, 시간과 세대가 다르면 연도가 불분명해지기 때문에 표를 만든 것이다.
서書- 예의,음악, 천문, 달력, 수리, 경제, 군사, 종교에 관한 당시 사회의 중요한 제도에 관한 전문적이 논술이다.
세가世家-제왕보다는 낮은 위치인 봉건 제후들의 나라별 역사 기록이다.각자 자신의 지역에서 그 지위를 이어받으면서 존재했던 인물들이며, 황제의 친척들과 공훈을 세운 신하등도 포함되어 있다.
참고 자료
한권으로 보는 사기
사기열전상
지혜로 읽는 사기
사기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