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역사 속 에피소드
- 최초 등록일
- 2009.06.09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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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학의 역사 속 에피소드
과학의 역사 속 에피소드를 소개한 글로써 총 8개의 이야기를
소개해 놓았습니다.
또한 현대인으로써 바라보는 과학의 역사 속 에피소드에 대한
의의도 담겨 있습니다.
목차
1 . 겨울마다 맞는 예방접종. 언제부터 맞은 걸까? - 파스퇴르
2 . 작은 고추가 맵다, 비타민의 힘 - 에이크만
3 . 바람에 실려온 페니실린 - 플레밍
4 . 피사의 사탑에서 갈릴레이가 했다는 실험?
5 . 실수로 생긴 아름다운 색깔
6 . 까맣게 변해버린 화장
7 . 따뜻한 애플파이
8 . 1년은 정말 365일?
<맺는 말>
본문내용
과학의 역사에는 많은 숨겨진 에피소드가 있다. 지금이야 우리가 당연히 알고 있는 과학적 이론들이 정립되기 까지 많은 과학자들은 수많은 실패와 연구를 거듭해야 했다. 그 과정에서 우연하고도 사소한 일상에서 큰 과학적 진리들을 알아낸 경우가 종종 있었다. 뉴턴이 나무아래 누워서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며 중력을 생각해 낸 것, 아르키메데스가 공중목욕탕에서 탕 물이 넘치는 것을 보며 유레카를 외쳤던 것 모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역사 속 에피소드이다.
이런 에피소드들이 우리의 관심을 끄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사실들 속에 이러한 비화가 숨어 있다는 것이 재미를 주는 때문일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가 차마 직접 확인 할 수 없기 때문에 반신반의 하지만 그 들이 남긴 말들에서 다시 한 번 그 시절에 대한 상상을 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에피소드들이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않을까 한다. 그래서 이번엔 과학의 역사 속 에피소드 중 몇가지 재미있는 에피소들 들을 알아보기로 한다.
1 . 겨울마다 맞는 예방접종. 언제부터 맞은 걸까? - 파스퇴르
우리는 매년 겨울마다 독감 예방접종을 맞거나, 또는 태어날 때나 위험한 일들 파상풍이나 말라리아와 같은 것을 예방하고자. 할 때 예방주사를 맞는다. 유난히 매서운 한파가 불어 닥친 올 겨울에는 병.의원을 찾는 감기나 독감 환자들로 항상 만원이다. 특히 독감은 A형 및 B형 독감 바이러스에 의해 일어나 고심한 발열, 오한, 땀, 근육통, 두통이 갑자기 시작되며 기침. 가래 등의 고통을 준다. 이러한 독감에 대한 예방책으로 예방접종이 있다. 그렇다면 예방접종은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탄저병이라는 매우 무서운 병이 있었다. 이 병은 가축들에게 생기는 전염성이 강한 병이었다. 이 병이 유행하게 되면 수천 마리의 면양과 소, 말들이 죽어갔다. 일반 농가에서는 이 병을 공포의 대상으로 여겼으며 ,특히 면양을 기르는 것을 두려워했다. 이 병에 의한 면양 업자의 손해는 연간 수백만 프랑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탄저병에 걸린 면양은 다리가 약해지고 무리를 따라 다닐 수 없게 되며 비틀거리다가 몸을 떨고 괴로워 허덕였다. 이 병에 걸린 면양은 아주 갑자기 죽어 버리기 때문에 양치는 사람은 양이 계속 죽는 것을 보고 양들이 병에 걸렸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