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와 수입육 구별방법
- 최초 등록일
- 2009.06.09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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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우와 수입육을 구별하는 방법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하여 현재 사용되고 있는 구별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추가로 현기술에 대한 문제점과 나만의 아이디어내용도 포함되어있어요.
그림자료도 많아요.
목차
1. 현재 사용되고 있는 방법.
2. 문제점과 개선해야 할 점.
3. 새로운 나만의 아이디어
본문내용
1. 현재 사용되고 있는 방법.
1) 육안으로 판단.
① 고기 색깔 - 한우는 선홍색이지만 수입육은 암적색이다. 대부분의 정육점에서는 진열대 안에 빨간 전구를 켜고 있어 색을 구분하기가 어려우므로 밖으로 꺼내어 확인하는 것이 좋다.
② 지방 - 한우는 흰색이고 그 양도 적은 편 한우는 뼈가 가늘고 작은 편이고 앞다리 사골도 가늘지만 수입육은 뼈가 굵고 크다.
③ 지육 상태 -한우는 냉장육이어서 보관하거나 조리 중에 물이 적게 나오지만 수입육은 냉동육이라 물이 많이 나온다.
④ 갈비 상태 - 한우는 갈비 사이의 폭이 좁고 안창살이 있는 반면 수입육은 폭이 넓으며 안창살이 없다.
⑤ 육류의 변색은 식용유를 이용 - 쇠고기나 돼지고기 등의 육류는 공기와 만나면 색깔이 변하고 가장자리가 딱딱해져 맛이 없어진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고기표면에 식용유를 바르고 포장지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그러면 정육점에서 구입할 당시의 상태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⑥ 농협중앙회 가축개량사업소의 구별법 - 우선 목심과 갈비의 외형적인 특성 위주로 부분육 유통 규격을 보면 목심은 국내산의 경우 제7경추와 제1흉추 사이를 자르는데 비해 수입육은 제5경추와 제5흉추 사이를 절단해 국내산보다 크다. 절단면이 다르기 때문에 배최장근(꽃등심)의 모양이 수입육의 경우 그대로 유지되나 국내산은 그렇지 않다.
갈비는 국내산이 제1흉추부터 제13추까지 전부 사용하는데 비해 수입육은 주로 제6흉추부터 제8흉추까지를 이용해 갈비뼈가 3개만 들어 있는 정사각형 모양을 하고 있다. 또 수입육의 경우 갈비 안쪽의 지방층이 두껍고 약간 노란색을 띠며 갈비뼈 폭이 국내산에 비해 훨씬 넓고 두껍다.
지방 색깔과 고기 색깔은 냉장육과 냉동육의 경우가 다른데, 수입 냉장육은 오랜 유통과정(보통 15일∼1개월)으로 인해 지방에 육즙이 스며들어 지방이 흐물흐물할 뿐 아니라 사료의 영향으로 국내산에 비해 노란색을 띤다. 고기 색깔 또한 겉부분이 육즙의 영향으로 붉은색을 띠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