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사상] 봉사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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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한 크리스찬 기업이 한 교도소의 방방마다 도서관을 설치하는 아름다운 봉사가 있었다. 사회의 어둡고 그늘진 곳을 찾아가 이런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펴준다면 이 사회는 더 아름다운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교회를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 칭하셨다. 이 세상이 썩어지는 것 즉, 부패를 방지하는 소금과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빛인 것이다. 오늘의 말씀은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성도들을 어떻게 돌봐야 할 것인가에 대해 말씀하고 있다.
사도 바울이 준 목회 지침을 통해서 우리는 교회가 어떻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지혜롭게 도울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우리는 배울 수가 있다.
첫 번째 원리는 우리가 도움을 받는 입장에서 그들의 필요를 정확하게 파악할 뿐만 아니라 그들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아무나 그저 무자기로 되는데로 도와 주는 것이 아니라 도움을 받는 사람을 신중하게 선택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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