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리의 침샘염색체 관찰
- 최초 등록일
- 2009.06.06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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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험 레포트입니다.
목차
[실험 목표]
[실험 개요 및 원리]
[실험 재료 및 기구]
[실험 방법]
본문내용
[실험 목표]
1) 유전물질이 염색체에 있다는 유전의 염색체설을 이해한다.
2) 염색체의 모양과 특징을 알아본다.
3) 슬라이드를 제작하는 방법을 배운다.
[실험 개요 및 원리]
원숭이가 원숭이의 형태를, 사람이 사람의 형태를 자자손손 이어갈 수 있는 것은 각 부모로부터 유전물질을 전달받기 때문이다. 유전물질은 세포 안의 핵 속에 있으며, 히스톤 단백질과 결합하여 복합체로 존재한다. 이러한 복합체는 분열하는 시기에 따라 상당히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다. 간기 때에는 실처럼 흩어진 염색사의 형태로 존재하며, 유사분열 시기에는 염색체라는 응축된 형태로 나타난다. 종에 따라 염색체의 수가 다르다. 인간은 23쌍 (46개)의 염색체가 존재하지만, 초파리는 4쌍 (8개)이 존재한다. 1번 염색체는 성염색체로서 기능을 수행한다. 하지만 초파리의 침샘 염색체는 세포질의 분열이 없이 염색체만 10번 분열하여 각 염색체에 대하여 2개가 아니라 무려 210 = 1024 개의 복제된 염색체가 존재하여 다사염색체를 형성한다. 각 상동염색체는 서로 결합하여 마치 하나의 염색체처럼 보이며, 또한 모든 동원체끼리 붙어 있다. 따라서 사람의 염색체를 분리하여 놓은 것 같은 모습은 볼 수 없다.
[실험 재료 및 기구]
(1) 재료; 야생형 3령 유충 또는 inversion, deletion mutant 3령 유충
(2) 시약: 생리식염수(혹은 수돗물), 아세토올세인 염색액
(3) 기구: 해부현미경, 광학현미경, 지우개가 없는 연필, 핀셋, 슬라이드글라스, 커버글라스, 여과지
[실험 방법]
1) 해부 현미경 받침대 위에 슬라이드 글라스를 놓고, 그 위에 식염수 두 방울을 떨어뜨린다.
2) 관병에서 크고 살찐 유충을 핀셋이나 손잡이가 긴 침으로 꺼내어 슬라이드 위의 식염수로 옮긴다.
3) 같은 슬라이드 글라스의 다른 부위에 염색액을 한 방울 떨어 뜨린다.
4) 그림 2에서 보이는 것처럼 양손으로 핀셋을 잡고 한쪽은 유충의 머리를,
참고 자료
• Robert H. Tamarin, 유전학의 이해, 라이프사이언스, 7/E, 115p
• Benjamin A. Pierce, GENETICS;a conceptual approach, FREEMAN, 2ed, 81~83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