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작품의 상업성
- 최초 등록일
- 2009.06.04
- 최종 저작일
- 2008.10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예술작품의 상업성에 대한 글로서 찬성과 반대로 나누어 쓴 대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회자: 그럼 다시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찬성자 분께서 발표해주시기 바랍니다.
찬: 현대 사회에서는 대중매체가 사회전체의 문화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실용예술 분야 뿐만 아니라 순수예술 분야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술가들은 대중매체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고 대중들의 관심을 끌려고 노력하기도 합니다.
그리하여 대중매체가 발달하면서 예술은 이전보다 더 다양하고 많은 계층의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수용되고 있습니다.
반: 대중매체를 이용해 예술가들은 자신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그러나 관심을 끌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일반대중들에게 감상할 기회를 제공할 뿐입니다.
반: 그렇습니다. 무조건 작품의 값을 매기기 위한 예술이 아닌 대중들의 순수 미적관심에 의해 예술작품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찬: 대중과 예술은 뗄 레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대중들에게 작품을 선보임으로 해서 작품의 가치는 더욱 더 부각되어 질 것입니다.
반: 그렇다면 작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대중들에게 선보이는 것입니까? 예술을 저해하는 발언인 것 같습니다.
찬: 저는 작품을 대중들에게 보여줌으로 해서 작품과 대중들 모두에게 다 좋은 일이라는 것입니다.
반: 보여 주는 것 까지는 좋습니다. 하지만 요즈음 보십시오. 미술시장은 날로 커져만 가고 유명한 작가의 작품은 몇 억 , 몇 천 가격이 치솟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과연 순수 예술이라고 생각 되어질까요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