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네야채가게경영분석
- 최초 등록일
- 2009.06.03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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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총각네야채가게를 분석해 보았다.
목차
경영전략 및 모토
유통혁신전략
판매 전략
블루오션전략
본문내용
유통혁신전략
총각네 야채가게는 과일, 야채, 어물 등 농수산물을 판매하는 가게로, 냉장고 없이 당일 들여온 야채의 당일 판매, 즉 재고율 0%에 도전하는 신선함과 맛을 판매한다는 일관된 판매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주부에게는 어머니, 남편들에게는 아버지라는 호칭을 사용하는 각종 감성마케팅과 주차와 배달 서비스, 환불과 교환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다.
판매 전략
수비수와 미드필더, 그리고 공격수와 감독, 이들은 마치 축구팀처럼 각자가 맡은
역할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제법 훌륭한 멀티플레이어 노릇을 한다.
그럴 수 있는 이유는 이처럼 공격수가 수비수에게, 감독이 미드필더에게 때때로
교육을 시키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수하기 때문이다.
혼자 뛰는 게임은 재미가 없다. 힘들지만 여럿이 함께 손발을 맞춰가며 일할 때
보람은 두 배가 된다. 격려도 받고 자극도 받는 가운데 뭔가 조금씩 조금씩
자신이 앞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확인할 때 흥이 난다.
1%의 기술과 99%의 감성
에디슨은 단지 1%의 영감이 필요하다고 했다. 나머지 99%는 노력이다.
어떤 영감이 떠올랐을 때 그 영감을 붙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건 실천이다.
나는 총각네 야채가게가 지닌 특별함, 이영석의 톡톡 튀는 장사기법과 노하우를
소개했지만, 그것만으로 총각네를 안다고 할 수는 없다. 아니, 우리는 겨우 총각네
야채가게의 1%만을 엿본 셈이다.
총각네 야채가게의 직원들은 움직일 때 절대 걷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서두르는 기색을 보이는 것도 아니다. 행동은 빠르지만, 흐트러짐이 없다. 마치 리듬을 타는 것처럼 흥겨워 보인다. 입에서는 끊임없이 랩과 같은 흥얼거림이 쏟아진다. 손님은 그런 총각 직원들 때문에 덩달아 즐겁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