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상담적 기법을 응용한 제자훈련 기법
- 최초 등록일
- 2009.06.01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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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자훈련에서 정서적 방법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지정의의 균형을 이룬 그리스도의 제자를 양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논한 소논문 형식의 레폿입니다.
목차
1. 리더가 앞장서면 교회는 따라간다.
2. 균형을 잃은 교회
3. 정서적 측면을 포함한 제자훈련의 6대 원리
이면을 들여다보라
과거의 부정적 영향력을 차단하라
깨지고 상한 심령으로 살라
한계라는 선물을 받아들이라
슬픔과 상실감을 받아들이라.
성육신적인 삶의 본을 보이라
결론
본문내용
최근 들어 많은 교회들이 제자훈련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제자 훈련은 모든 믿는 자들이 예수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 위해 밟아나가는 훈련의 과정으로 정의 될 수 있다.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라고 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은 자신의 영과 혼과 육을 모두 주님께 온전히 드리는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 또한 그러한 삶을 다른 사람에게 전이시킴으로 인해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도 자신과 같은 삶을 살도록 영향력을 주는 삶을 사는 사람들을 우리들은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라고 부른다.
이렇듯 정의에서도 살펴보았듯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는 지, 정, 의 모든 측면에서 예수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사람이다. 그러나 작금의 제자훈련의 실태를 보면 지적인 면에 치중되어 있는 것을 본다. 좀 더 나간다면 의지적 예배의 삶을 강조하는 의의 측면까지 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인간의 정서적인 면을 만지는 면에 있어서는 부족함을 느낀다. 흔히 교회에서 ‘리더’로 불리는 사람들 또한 사람과 관계하며 오는 상처들로 인해 그들의 내면세계는 굉장히 복잡하게 얽혀 있다. 그러나 그들은 리더라는 직책에서 오는 책임감과 중압감으로 인해 자신의 내면의 상처에 대해서 직면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곤 한다.
또한 교회 내에서는 거룩하고 순결한 백성으로 보이지만 정작 사회로 돌아가면 믿지 않는 일반인들과 조금도 다를 것이 없이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의 모습을 볼 때 우리의 정서적인 차원에서의 회복과 훈련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예수 믿는다고 티내면 사람들이 나를 외면할 것이라는 불안감에서 오는 소금의 역할의 의도적 부재는 정신이 연약한 데에서 오는 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