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봄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05.31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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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봄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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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침묵의 봄” 이란 제목을 보고 어떤 내용일까란 궁금증도 있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놀라울 수 밖에 없었다. 정말 내가 환경오염에 무심했다란 생각도 들고, 앞으로는 환경에 대해 조금이나마 관심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한국은 숲이라고 할 장소를 찾기 힘들 뿐만 아니라 산도 점점 없어지고 있다. 그리고 내가 태어났을 때도 어느 정도의 발전이 있었기에 살충제 등을 뿌리는 것을 본 기억이 없다. 책으로 보았을 때는 살충제가 인체에도 유해하다고 써 있다. 단지 진드기, 흰개미, 모기 등을 죽이기 위해 살충제를 뿌린 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그것으로 인해 사람들에게 유해한 벌레들만 죽으면 다행이지만 아무 상관없는 동식물들도 피해를 입고, 심지어 사람까지 피해를 입을 텐데 그때 그 사람들은 그것을 생각 못 했을까? 지금도 농약 등을 줄이고 친환경 채소 등이 나오고 있지만 많이 늦은 거 같다. 이 책이 1962년에 출판되었는데 그때 당시도 이런 걱정을 하는 데 그때부터 쌓이고 싸여서 지금 이 지경이 되었는데 너무 늦은 것이 아닐까란 걱정이 앞선다.
그나마 다행인 건 지금이라도 시작한 다는 것이다. 가장 늦었을 때가 가장 빠르다란 말처럼 늦었다고 생각하기 전에 조금이라도 환경오염을 생각하는 길이 어쩌면 가장 빠른 길이란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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