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권력
- 최초 등록일
- 2009.05.31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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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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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보화와 사회변화 과제물로써 저번 1회분 때 나는 ‘디지털권력’이라는 책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였는데, 사실 그때부터 나는 이번에 선택한 책인 ‘정보통신 역사기행’을 읽어 보고 싶었다. 글자에 ‘역사(歷史)’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사학과 학생인 나와 관련이 되었다고 생각해서 인지 읽어 보고 싶었고 그래서 이번 2회분 독후감 때는 이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고자 한다. 책을 읽고 나니깐 이 책은 3가지 큰 주제로 나눌 수 있었는데, 첫 번째는 정보통신의 뿌리로써 과거 정보통신의 발달을 서술하였고 두 번째는, 청색전화와 백색전화라는 주제로 우편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었고 마지막인 세 번째에서는, 인터넷 시대가 열리다라는 제목으로 현재의 정보통신에 대해서 서술되어 있었다. 물론 과거의 정보통신도 매우 중요하지만 나는 지금 현재의 정보통신에 대해서 더 알아보고 싶었다. 지금 나에게 있어서 알아야 하는 것은 현재의 정보통신에 관한 내용이 아닐까 해서 말이다. 그래서 나는 이번 독후감에서는 3번째 주제인 ‘인터넷 시대가 열리다’ 이부분에 대해서 쓰고자한다.
20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우리나라를 선진국 반열(班列)에 올려놓은 것은 정보통신혁명이고, 정보통신혁명에 기반(基盤)시설이 된 것이 전자교환기이다. 전자교환기를 도입하자고 주장하던 김재익은 단순한 전자교환기도입 목적이 아닌 좀 다른 전자교환기도입을 주장 하였다. 국토가 좁고 부존자원(賦存資源)이 부족한 한국은 서비스 산업을 육성(育成)해야 하며 그 중 금융유통산업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과, 우리가 육성해야하는 산업이 하나 또 있는데 그것이 바로 전자산업이라는 주장을 했다. 전자교환기에 여러 가지의 전자기술이 융합(融合)되었기 때문에 전자교환기를 도입하면 저절로 전자산업이 육성 될 것이라 생각한 것이다. 전두환 정권 초기의 체신부(遞信部) 장관이었던 김기철은 해방 이후 전기통신사업을 체신부에서 분리해 독립 회사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그것을 실천으로 옮겼다. 장관자리에 앉은 지 100여일 만에 김기철은 ‘통신사업 경영체제 개편’이라는 문서에 전두환대통령 사인을 받았고, 또 ‘데이터통신 전담회사 설립 안’에도 역시 사인을 받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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